지구에서 한아뿐
정세랑 지음 / 난다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추리 소설만 주구장창 읽던 내가 추천받아 읽게 된 책이었다. 결론적으로 앞으로 추리소설만 읽지 말고 정세랑 작가님 등 한국 현대문학도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치하지만 나한테는 딱 좋은 유치함이었다.

'로맨스 소설은 별로 읽고 싶지 않은데...'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마지막 작가의 말도 인상깊었다. 한아, 유리, 주영, 경민 모두 작가의 지인으로 이름에 의미가 있었다.

유치하고 다정하고 따뜻한 사랑이야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본투리드 장편양말 - (L) 세일즈맨의 양말

평점 :
품절


길고 잘 안 늘어나서 좋아요!! 그리고 색도 예쁘고 귀여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혁명의 유혹 - 인문학으로 쪼개보는 4차산업혁명과 문화융합
박광무.이상복 지음 / 한마당서림 / 201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위 안 가본 사람한테 부정적 인식 심어주려고 먼저 나서서 고인 모독 하네요. 고인분들께 제가 다 죄송하네요. 문화부장관님은 읽고 추천서 써주셨으면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