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와 용기의 이야기도 좋지만 선이 언니의 이야기도 좋다.‘됐어. 잠시 데굴거리고 있어.’라는 말이 선을 표현해준다.재화의 단편을 하나하나 읽으면서 단편 소설집을 읽는 기분이 들어 한층 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