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10대를 위한 디지털 트렌드 영단어 교양 - 영어 단어, 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
서지예 지음 / 알파미디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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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AI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다음 세대에서는
AI가 스마트폰처럼 없어서는 안 될
핅수적인 도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로
<AI시대 10대를 위한 디지털 트렌드 영단어 교양> 책을
선택했는데요.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시대적 필요를 정확히 짚어낸 책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단순한 암기를 넘어
단어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알려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드론은 원래 수벌을 뜻하는 단에에서 기원했다거나,
밈(meme)이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에서
처음 사용되었다는 이야기는 호기심을 자극하는데요.
그 단어가 왜 만들었는지 배경지식을
함께 이해하며 공부해보니 영어가 재밌어지네요.
또한 이 책은 영어 문해력과 진로탐색까지 도와주는데요.
<한문단 영어> 코너를 통해 독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급변하는 시대에 새롭게 생겨난
다양한 직업군을 엿볼 수 있는
<Career Snapshot> 인터뷰는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Word story>, <생각정리>, <Word Web>,
<지식 한입>과 같은 다채로운 코너들도
디지털 트렌드에 대한 지식을 풍부하게 쌓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앞으로 다가올 AI시대에
영어도 공부하면서, 세상을 읽는 새로운 눈을 선물해줄 것입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의 책 제공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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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 노화 - 피로와 노화를 멈추는 염증 디톡스
박병순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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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서인지 항상 피곤하고,

온몸이 뻐근하며, 잠이 잘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건강검진상 수치는 정상범위라고 합니다.
정말 몸에 아무 문제가 없는걸까요?
단순히 노화때문일까요?
이 책에서는 이런 증상들의 근본적인 원인은
몸 속에 퍼져있는 만성 염증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염증이 혈액을 오염시키고,
면역세포의 기능을 무너뜨리면
피로와 무기력은 물론
몸 전체의 에너지가 멈춰서게 된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지금 우리가 마주한
노화의 본질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노화를 되돌릴 수 있는
구체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먼저 노화와 노쇠를 구분하고
단순히 오래사는 기대수명이 아닌
건강수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염증의 실체를 과학적으로 밝혀내고,
염증의 실체인식, 혈액 정화, 미토콘드리아 기능회복
신경계와 면역계 회복을 포함한
4단계 프로그램을 제시합니다.
비타민과 보충제를 경계하고,
정기적인 혈액검사와 건강한 식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이제 노화기에 접어드는 저로써는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증상이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당뇨가 있기 때문에 더욱 공감이 갑니다.
늘 피곤하거나 이유없이 무기력하다면
이 책으로 몸속에 숨겨진 염증의 불씨를 끄고
다시 건강을 회복하기시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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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수학 사전 - 외계어 같던 개념이 이야기처럼 술술 읽힌다
벤 올린 지음, 노승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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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수학책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 책도 얼마나 신박한 내용이 있을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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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와 함께 과학 - 과학의 경이로움을 여는 19가지 질문! 깜돌이와 꽁주가 들려주는 일상 속 과학 이야기
김성환 지음 / 지노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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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하면 복잡한 공식이나
어려운 용어부터 생각나시나요?
어떻게 하면 재밌게 과학을 공부할 수 있을까요?
이 책 <댕댕이와 함께 과학>은
과학을 공부가 아닌 이야기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호기심 많고 엉뚱한 강아지 깜돌이의 질문에
과학을 좋아하는 강아지 공주가
친절하게 답해주는 대화형식으로
과학 이야기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몽이 붕 뜨는 기분,
멀리 있는 자동차가 천천히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
일상생활에서 자주 마주치는 궁금증을
과학적으로 해결해줍니다.
또한 허수는 왜 필요할까 와 같은 질문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수학개념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습니다.
과학이 우리 삶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결되었는지 보여주며,
과학에 대한 두려움을 유쾌한 호기심을 바꿔줍니다.
과학이 낯설고 멀게 느껴지거나,
자녀에게 과학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싶다면
이 책을 먼저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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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한국사 - 읽기만 해도 역사의 흐름이 잡히는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시리즈
임소미 지음, 김재원 감수 / 빅피시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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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는 다른 학문과 달리
단순히 입시나 면접을 위한 지식이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어떻게 발전해왔고, 
어떤 시련을 겪었는지 아는 것이야말로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대한 분량과 복잡다양한 사건들때문에
한국사를 제대로 공부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한국사>는
역사적 기본지식이 거의 없는 사람도 
끝까지 읽을 수 있게끔 쉽고 재미있게 쓰여져 있습니다.
임소미 작가의 스토리텔링은
복잡하게 얽힌 역사적 사건들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
도한 풍부한 그림자료와 시대별 연표 등이 실려있어
더욱 역사적 사실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고조선부터 대한제국까지의 
우리민족의 흥망성쇠를 이해할 수 있었는데요.
다만 대한제국 이후의 현대사가 빠져있어 
아쉬움이 남지만,
한국사의 핵심을 꿰뚫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읽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의 책 제공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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