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2.0 - 인류를 위한 최고의 혁명, 생체 공학 라임 주니어 스쿨 24
패트릭 케인 지음, 새뮤얼 로드리게스 그림, 김선영 옮김, 정재승 감수 / 라임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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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로봇이 인간의 신체를 모방하고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피지컬 AI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제 인공지능이
소프트웨어 영역을 넘어
인간의 몸에 결합하는
생체공학 혁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책 <휴먼 2.0>은 3500년전
인공발가락부터 시작해,
심박동기, 인공 와우, 뇌임플란트,
로봇외골격 슈트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과학기술 발전사를
다양하고, 자세하게 보여줍니다.
이 책은 SF영화에서나 가능할 것 같던
사이보그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책장을 넘기면서 실제로 이 기술발전이
이 정도 수준에 도달했다는 사실에
큰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다리가 없는 사람이 의족을 착용하여 자유롭게 걷고,
사이배슬론 같은 사이보그 대결이 벌어지는 세상륿 보녀
앞으로는 누구나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세상이
열릴 것이라는 희망을 느꼈습니다.
인류의 다음 기술 진화 단계가 궁금하거나,
과학기술의 윤리적 측면을 고민하는
앞으로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라면
이 책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의 책 제공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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