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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생기부는 초등부터 시작된다 ㅣ 바른 교육 시리즈 44
이주영 외 지음 / 서사원 / 2025년 3월
평점 :
아이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하면 학교생활 기록부인 생기부 이야기를 처음 듣게 되는데요. 생기부를 준비하고 있지 않다가 학년말에 아이의 생기부를 받게되면 부모님들은 멘붕에 빠지게 됩니다. 그제서야 부랴부랴 생기부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부모님도 처음 겪는 거라 어쩔 수 없이 학원을 기웃거리게 됩니다.
지금처럼 대입에서 수시의 비율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 속에서 생기부 관리는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생기부를 잘 적성해야 이를 기반으로 고입, 대입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생기부 작성은 초등학교 생활부터 시작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책에서는 아이의 바른 생활 습관과 자기주도 학습이 생기부의 다양한 영역에서 어떻게 평가되는지 알려줍니다. 또한 생기부 핵심 항목별로 초등학교때 필수적으로 해야할 학습전략을 이야기 합니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까지 다루고 있어서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책 첫부분을 읽을 때는 제가 생기부를 너무 몰랐다는 사실을 깨닫고 멘붕에 빠졌습니다만 책을 읽을수록 지금이라도 어떤 방향으로 생기부에 접근해야 되는지를 알게되어 늦었지만 안심이 되네요.
생기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하신분들은 미리미리 이 책과 함께 생기부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의 책 제공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