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부모는 사춘기를 미리 준비한다 - 사춘기 부모 마음 연구소
이현주.이현옥 지음 / 더블북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들이 사춘기에 들어서면 부모들은 속이 터집니다. 저희 딸아이는 아직은 사춘기는 아니지만 점점 혼자 있으려하고, 뭔가를 숨긱는 것 같고, 점점 사춘기가 올 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이런 고민일 때 "현면한 부모는 사춘기를 미리 준비한다"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네요.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면 어디로 튈지 모릅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사춘기일 때 여러 사례를 들면서 부모의 입장과 아이의 입장을 균형있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때 부모의 말이 사춘기 아이에게 어떤 자극이 되는지 이런 갈등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니 사춘기가 되는 딸아이보다 제가 사춘기였을 때 부모님이 이런 심정이였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그리고 제가 사춘기였을 때와 달리 인터넷, 스마트폰 문제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저도 학생때는 겪어보지 못한 문제라 책을 읽으면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저희 딸도 인터넷 시청을 숨기려고 해서 큰 걱정이거든요.
앞으로 딸아이와 마찰이 있을때는 이 책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사춘기로 고민이 되신다면 치 책을 추천드립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의 책 제공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