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웨딩 피플
앨리슨 에스파흐 지음, 김보람 옮김 / 북로망스 / 2026년 5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닫힌결말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이건 좀..ㅠ 하루만에 6백 페이지 달하는 두꺼운 책을 다 읽었는데 후반 몇 페이지부턴 김빠지는 느낌.. 인물들 심리묘사와 주인공이 다른 인물들과의 관계를 잘 풀어나가는 건 좋았고 일주일 간 벌어지는 여러 상황들도 재밌었는데 전남편이 찾아오고부턴 내 편이던 주인공이 낯설어지는 기분에 피비가 전남편에게 느꼈을 배신감과는 다른 결의 배신감이 들었다.. 차라리 에필로그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