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 시대의 지성 이어령과 ‘인터스텔라’ 김지수의 ‘라스트 인터뷰’
김지수 지음, 이어령 / 열림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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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축소지향의 일본인은 제 가장 애독서죠. 그래서 신간이 반갑기는 한데, 요즘은 뭔가 컨텐츠를 쥐어짠다는 느낌이 자꾸드네요. 선생님이 만든다기 보다는 주위에서 선생님을 쥐어짠다는 느낌. 제 표현이 저속하다면 죄송합니다만, 떠나기전에 다 내놓고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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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티우먼 2022-12-30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쥐어 짠거 맞아요. 알수 없는 대화내용도 많이 나오는데 굉장한 현답을 얻은것 마냥 과장된 기자의 반응

황야의이리 2024-02-14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을 만들기위해 사용되는 과정에서 쓰는 효과같은것이라 생각하고 읽으시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