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란 이런 것! - 어린이 스스로 깨치는
김정태 지음, 송진욱 그림 / 해와비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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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슈가 되었던 하버드대학의 마이클 샐던의 강의였던 '정의란 무엇인가?'를 보면서

인간으로서 살아갈때 생각해보아야 할 부분이 많다라는 것을 느꼈었답니다.

그런 철학적인 문제를 어린아이들에게 설명해 주기에는 매우 난해하더군요.

어린이 스스로 깨치는 '정의'란 이런 것!을 통해 정의에 대해 한번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좋은 책을 읽어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주인공 한결이는 최지혜 선생님의 숙제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 숙제는 다름아닌 "정의란 00이다"를 9개를 찾아보는 것이였답니다.

정의란 것을 모르는 한결이를 보면서 우리아이들도 정의란 무엇인지 과연 알고 있을까?

그리고 생각은 해보았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역시나 정의에 대해 잘 모르는 아이를 보면서 이 책을 추천해 주었답니다.



한결이가 찾은 9개의 정의를 읽어보면서 그동안 우리 아이가 읽어보았음직한 위인들이 등장합니다.

9명의 위인들의 이야기를 읽어보니 그들은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였고

정의란 무엇인가 말로 설명하기는 어려웠지만

가슴으로 느끼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정리해 보는 시간이였답니다.

정의롭게 살아가기 위해 얼마나 힘든 노력을 해야하는지도 알게된답니다.

공부를 잘 하는 것보다도 힘든 일인 만큼 정의에 대한 바른 생각과 실천이

자신의 마음에 잘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글로벌 세상이 되어가면서 의사소통능력을 키우는 것보다 더욱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인 인성에 대해 생각을 하게 해주는 동화입니다.

다른 친구들도 꼭 한결이가 찾은 9개의 정의가 무엇인지 읽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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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먹는 일기장 상수리 작은숲 2
송미경 지음, 홍기한 그림 / 상수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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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먹는 일기장의 이야기는 진정한 소원을 잘 간직하기 위해

사라져 버린 일기들은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했답니다.









매번 일기을 쓰지 않았다고 선생님에게 혼이 나는 지민이는 매번 사라지는 일기때문에 많이 속상해 한답니다.

일기를 먹어버리는 일기장을 선생님은 알턱이 없고 열심히 일기를 써도

다음날 사라져 버리는 일기때문에 거짓말 쟁이가 되어버린 지민는

일기가 사라지는 이유를 알지 못해 일기를 계속 써야될지 고민합니다.

같은반이자 같은 샘소리피아노학원에 다니는 동진이도 하늘이 자꾸 공을 먹는다며 재미있어 합니다.

무슨 일이든 배우고 다 해본 동진이와 아픈 아빠 때문에 고장난 피아노를 치며

겨우 피아노를 배우고 있는 지민이는 서로 사는 환경은 다르지만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아이들이란 것을 알게됩니다.

행복상가에 있는 샘소리 피아노 학원에 다니는 지민이와 동진이는 지구반대편에서 보내온 초대장으로

피아노대회 연습을 하고 지구반대편으로 피아노대회에 참가하게됩니다.

대회선물인 무엇이든 갖고 싶은 선물 한가지를 받기 위해 대회에 참가하는 지민이는 피아노를 받고 싶어하지만

엉터리 곡을 열심히 연주하면서도 그 속에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자신의 꿈을 소중히 보관되어있는 어린이 비밀은행에 보관되어온 자신의 사라진 일기들을 보고

일등이 아니어도 최선을 다하고 즐겁게 연주한 것으로 그 기쁨을 느낄 수 있게 된답니다.









상상의 세계로 가는 이야기를 통해 일기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답니다.

일기 먹는 일기장을 읽고나니 아이들의 일기와 지민가 쓴 일기와 많이 다른 일기를

쓰고 있지 않을까?라는 궁금증반 걱정반을 하게 되었네요.

우리 아이들이 일기 속에는 과거의 자신이며 미래의 자신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는 것을 알까요?

자신의 꿈과 희망을 담은 진정한 마음을 표현한 일기장을 쓸 수 있는 딸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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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상상력 스티브 잡스 닮고 싶은 사람들 4
신현신 지음, 안승희 그림 / 문이당어린이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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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의 일화는 TV나 신문, 책에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이 책에서는 상상하기를 좋아했던 잡스에 대해 이야기해 준답니다.

내가 처음 애플을 접했던 것은 애플사의 고가의 컴퓨터였다.

정말 엄청난 가격의 컴퓨터여서 대중화에 실패했던 그 컴퓨터...

바이트된 사과모양과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주인공 검프가 투자했던

회사가 애플사였던 기억이 가물거리며 생각나지만 애플과 스티브 잡스를 연결지어

생각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매체에 자주 등장하면서 부터 였다.

이 책은 스티브 잡스의 상상력에 관해 초등학생의 눈에서 보고 배울 수 있는 점을 이야기한다.

스티브잡스의 일생과 그에게 배울 수 있는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키워드를 배울 수 있답니다.





어려서부터 호기심이 많았던 스티브잡스는 학교보다는 전자기기를 다루는 것에는 대단한 호기심을 발휘합니다.

중학교에 들어간 스티브 잡스는 워즈니악을 만나기도 합니다.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을 알게된 스티브 잡스는 방황속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자신의 희망을 꿈꾼답니다.

스티브 잡스는 워즈니악과 애플을 창업하지만 미숙한 경영으로 인해 자신이 만든 회사를 나오게 되고

새로운 CG팀을 꾸려 픽사라는 회사를 만들어 아이들의 즐거움인 영화 <토이스토리>를 만든답니다.

회사사정이 여의치 않아 자신의 회사를 애플에 팔게된 후 다시 애플사로 영입된 스티브 잡스는

손안의 음악이자 컴퓨터인 전화인 아이패드와 아이폰으로 세상의 관심을 한몸에 받게 됩니다.

하지만 암으로 투병중이였던 스티브잡스는 결국 세상을 떠납니다.

스티브 잡스를 통해 자신의 흥미를 상상력을 통해 만들어내고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뜨거운 열정이 느껴졌답니다.





스티브 잡스가 행했던 상상력을 더 키울 수 있었던 방법들이랍니다.

1. 문제해결력 키우기

2. 작은 도전부터 끊임없이 큰도전으로

3.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마음의 소리를 듣고 자신을 믿고 행동하기

4.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시작하라. 시작이 반이다.

5. 독선적인 태도를 고쳐라. 기업가는 여러 사람의 목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한다.

6. 위기를 기회로 삼을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라.

7. 성공은 준비하는 만큼 성공의 크기는 뚜렷하게 달라진다.

8. 최선을 다하는 사람만이 최고가 될 수 있다.

9.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재미을 느껴라.

10. 건강을 잃으면 천하를 잃는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을 갖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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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의 마법 능력을 사라지게 하는 초특급 비밀 작전 아이스토리빌 9
멜라니 라프르니에르 지음, 로랑스 코르누 그림, 김영신 옮김 / 밝은미래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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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인 알라릭의 마법능력을 사라지게 만들려는 마법약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누나인 지지의 모습들을 통해 큰 웃음을 짓게 만드는 책이랍니다.

커다란 마법모자를 쓴 누나 지지가 갖고 있는 마법능력이

동생 알라릭에게도 생겼음을 알고 펄쩍 뛰는 마음을 표현하지도 못한채

아무도 몰래 동생의 마법능력을 제거하기 위해

주위에서 동원될 수 있는 마법들을 동생에게 해보지만 번번히 실패한답니다.

실패를 거듭할 수록 더욱더 '남동생 마법능력을 사라지게 만드는 초특급 비밀작전'에

온갖 정성을 쏟지만 쉽게 마법을 부릴 수 없답니다.

모든 작전이 번번히 실패로 돌아가게 된 이유는

남동생이 지지에게 '행운 없애기'마법주문을 걸었기 때문이였답니다.

지지의 지속되었던 비밀작전들이 번번히 실패하면서

지지의 동생에 대한 간절한 소망은 정점을 이루었지만

마침내 간절한 소망이 바보같아 지는 더 끔찍한 마법사인 시퍼와의

대결을 보는 순간 지지의 모든 갈등은 사라진답니다.

마법사로서 정말 멋진 동생의 모습을 보게된 지지는

동생을 멋진 마법사로 흔쾌히 인정하게 된답니다.



왠지 얼굴을 맞대기만 하면 으르렁 대는 아이들의 모습이 머리위를 떠다니더군요.

하지만 재미있는 과정과 시원한 결말때문에 마음의 굴레를 벗게 되어 시원했답니다.

말썽꾸러기인 남동생이나 동생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형, 누나, 언니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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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소리 찾기 높새바람 26
하신하 지음, 양경희 그림 / 바람의아이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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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소리는 어떤 것일까 라는 궁금증을 갖게 했답니다.

음악분야의 소리를 찾는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

몇번을 숨은소리 숨은소리라며 되뇌이면서 어쩌면 말하지 않은 소리,

서로에게 말하지 않고도 알수 있는 소리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신하작가의 숨은 소리 찾기는

가족들의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이야기였습니다.





한성질 엄마, 딸 맹지혜, 맹완석 아빠의 숨은소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도서관 사서인 한성질은 도서관을 유지시키는 자신만의 판타지적인 꿈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깐깐한 도서관 사서로서의 임무와 아이들의 희맘을 꿈꾸는 도서관으로 만드는 내면의 소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딸 맹지혜는 자신의 쓸쓸함을 자신의 처지를 그대로 반영한 고양이와의 모습에서

자아에 대해 생각하고 자아를 찾아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맹완석 아빠는 기상청에서 일하는데 외딴 곳으로 전근을 가면서

혼자 생활하게 된답니다. 외로움에서 오는 아빠의 내면의 소리도 함께 읽게 되었답니다.

지혜의 가족에게 일어난 판타지적인 이야기들이 꽤 재미있게 펼쳐집니다.

그 속에 느껴지는 가족의 각자의 숨은 소리들을 읽고 느껴볼 수 있었답니다.





말을 통해 의사전달이 모두 이루어지지는 않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그저 나자신이 아니란 이유로 모른척하며 지내온 생활들을 뒤돌아보게 하는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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