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고 자르고 종이접기 변신북 - 우리 아이 첫 종이접기,첫 가위 놀이책!
학연사 교육 컨텐츠 개발팀 지음 / 다락원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종이접기에 이제 막 관심을

 갖기 시작한 4살 둘째.

종이접기만해도 재밌어 하는데

 잘라서 오려서 변신까지 하는

놀이책에

어떤 관심을

보일까 궁금하다...

 

35가지 변신놀이가

들어 있다.^^

2세에부터 5세까지..

사용할 수 있다.

만 나이겠지?

둘째는 만2세니

처음엔 아빠에게

많이 부탁하다

익숙해지니 혼자 한다.

 

첫째는 만5세

큰애 수준엔 딱이다..ㅋ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자, 코끼리 같은 동물과

자동차, 기차 와 같은 사물...

그리고 공주님과

발레소녀, 꽃다발도,,ㅋㅋ

딸램들은 항상 인형놀이와

역활놀이만 좋아해서

변신을 좋아하리라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왠걸,,

변신 아주 좋아한다. ㅋㅋㅋ

자신이 만든 작품이

생각지도 못한 처음 시작하는 아이에게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지

팁도 상세히 적어 놓았다.

 

아이 단계별로 도와주는 팁

1, 완전히 접어서 주기

2, 살짝 접어서 주기

3, 선의 양끝을 접어 주기

4, 아이 혼자 도전.

 

한번 접는 초보단계부터

두번접기...

목차가 레벨 순서대로..ㅋ

 

앞쪽것이 쉬우나

아이들은 쉬운것 부터 하지 않고

좋아하는것 부터

한다는 것이 함정.^^ㅋ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한번만 도와주면

아이들이 스스로 하려한다.^^
 

가장 쉬운 작품에 도전..ㅋ

사탕이 공주 머리로 변신..

너무 수준 낮은 것을 골랐나??

 

자매가 함께 고른 다음 작품은??

 

아빠 생일을 맞이해서

생일케익 만들기...

잘라서 한번접고...

두번 접어서 완성~!!

 

새싹에 비가 내리니... 

예쁜 꽃이 활짝 피었네?^^

 

예쁜 펭귄 신부도 변신~!!
 

발레하는 소녀..

접어서 돌리면

턴을 아주 잘한다.ㅋ

 

로봇도 좋아하는 둘째~!!

만들어서 막둥이에게

선물을..ㅋ

 

삼남매 종이접기 변신북으로

 소근육 활동 제대로 했다.

섬세한 활동들로 당연

눈과 손의 협응력도 좋아지고

스스로 해보며

자신감도 생기겠지만...

 

뭐 그런 학습적인 효과는

 차치하더라도

즐거워하니 좋다.

재밌어하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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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김영진 그림책 4
김영진 글.그림 / 길벗어린이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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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봐도 마음에 짠한 감동이...

책을 받아 드니 어디선가 많이 본

스타일의 그림이다.


얼마전 읽었던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해?]

그렸던 작가다.


그 책에서도 퇴근후 어린이집에

남겨진 아이를 품에 안는 엄마의

모습이 너무 실감나게

공감되게 그려서 가슴 짠했는데...


그래서 이번에도 참 기대가 되었다.

김영민 작가님의 책은

우리네 가족의 일상을 실감나게

그림으로 담아져있다.

그래서 정말 공감이 많이 된다.


저자의 친필싸인이 든

그림책을 보니

이건 정말 충분히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림책에 관심을 가지면서

좋은 책들을 많이 알게 되었는데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도

정말 좋다고 들어서 꼭 봐야겠다

생각했는데 그 작품도

김영민작가님의 그림책이었다.^^;


아빠가 아들램을 무동태우고 걷는

표지를 보니 아빠와 아들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담겨있을 것 같다.


막둥이가 아들램이라

더 기대되었다.

 

아들을 다이어트 시킬 목적으로

운동을 나온 부자

공원 한바퀴 스티커 10개를 모으면

선물을 사준다고 꼬셔서..ㅋ

힘들면 업어주기 찬스도 세번 쓸 수 있고,,,

요런 방법 재밌다.ㅋㅋ


그제야 아빠를 따라나선 그린이

공원을 조금 걷다

탄산음료가 먹고 싶다.

아빠는 물을 싸왔지만

그린이는 물대신 탄산음료가 먹고 싶다.

협상을 통해 쥬스를 얻어낸다.^^


공원벤치에 앉아

아빠는 그린이에게

얼마전 호되게 꾸짖은 기억이 떠올라

사과를 한다.

회사에서 안좋은 일이 있어

더 화를 낸 것 같다며...

아빠는 미안하다며 그린이의

 어깨를 꼭 안아준다.


아이앞에 솔직해진 아빠의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갑자기 큰 딸램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하다.

영문을 몰라 왜그러냐고 물으니

그냥 눈물이 난다고 한다...ㅜㅜ


혹시 아빠가 혼낸 기억이 나냐고 물었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책을 읽다 말고 큰딸램을

꼬옥 안아주었다.

 

집에 들어가는 길

그린이는 햄버거가게에 눈길을 준다.

운동시킬 목적으로 공원에

오긴 했지만

아빠는 그린이의 마음을 알고

햄버거를 사준다.

엄마에겐 비밀이라며,,ㅋ


딸램들과 패스트푸드점에 가서

아이스크림 데이트를 하며

했던 이야기를 그림책에서 보니

정말 신기하고 재밌다.ㅋㅋ


집에 들어가는 길

아빠는 다시 한번 그린이를

꼭 안아주며 말한다.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감동이 밀려온다.

책을 읽어주다 말고

아빠도 울 애기들을 꽉 안아주고 싶어진다.


마지막 장을 넘기고

반전의 묘미에 배꼽을 잡는다.

아빠와의 비밀은 그렇게

 처참히 깨어진다.....ㅋㅋㅋ


아빠와만 아는 비밀이 몇개 있는데

울애기들에게는 입단속

철저히 시켜야겠다. 


아이와 공원을 산책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시간들이

오버랩되었다.


그린이 아빠처럼 그런 시간들을 통해

더 마음을 터놓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


그런 솔직한 시간들이 평범한 일상을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으로 만들어 주기때문이다.


삼남매가 있지만 각자와의 시간을

가져보려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은 1대1데이트의 묘미를

 느끼게 해주기 충분하다.


이 책을 읽어주면

아이는 아빠를 더 사랑하게 되고

아빠는 아이에게 더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함이 진해진다.


딱 한번만 읽어줘도 아이들의 뇌리에

깊이 각인되나보다.

네살딸램이 아빠에게 한장한장 넘겨가며

스토리를 이야기 해주는데

아주 재미있다..ㅋ 

 

이 책을 통해

김영진 작가님의 그림책을

사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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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떠나는 주말체험여행 - 재능개발.오감만족을 위한 경기도 체험여행 가이드북
경기관광공사 엮음 / 휴(休)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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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체험여행]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고 싶을때 여행만큼 좋은 것이 없을 것.

아빠 어릴적엔 자연이 최고의 놀이터였는데 우리 아이들은 그런 것들을 많이 누리지 못하는 것이 참 안타깝다.

주말에도 좀 쉬고 싶은 아빠 마음이 있지만 아이들의 어린날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픈 마음이 더 크기에 시간이 되는 주말마다 어디론가 떠난다.

시간과 마음이 있어 떠날 준비는 되어 있지만 막상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할 때가 있다.

종종 인터넷의 정보를 통해 갈 곳을 정하지만 매번 알아보기 쉽지가 않다.

 

주말을 아이들과 함께 좋은 체험을 하고 싶은 아빠마음에 꼭 든 책 한권~!!

국내최초의 관광전문 지방 지방 공기업인 경기관광공사에서 펴낸

 
[아이와 함께 떠나는 주말 체험여행] 

 

경기도를 서북지역, 동북지역, 동남지역, 서남지역으로 나눠서 체험여행지를 소개한다.

미술관, 박물관, 마을체험, 자연,생태, 테마파트등 무려 243곳에 달한다. 


 경기지역 현장체험학습 안내서로,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에게 실용적이고 유익한 체험학습장소를 안내하고 있다
페이지마다 체험여행지에 대한 소개와 관련정보, 교통편을 제시해준다.
함께 가만한 곳을 소개함으로 알찬여행을 계획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체험등, 각 기관의 대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권역별로 나누어 한눈에 살펴 볼 수 있게 되어 있고 체험여행지를 지도에 표시하여 거리와 위치를 살펴 볼 수 있어 편리하다.

 

 경기관광공사에서 인증하는 체험기관이 선정되어 있는데

 이곳부터 가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교과연계도서는 들어 봤지만 교과연계 맞춤형 체험기관은 처음 들어 본다.

교과에 맞는 체험지에 부모와 함께 다녀보는 것도 학습에 도움이 되겠다싶다.^^
 

 가장 뒤쪽엔 경기도 4개권역의 큰 지도가 있다. 거실 벽에 붙여두고 지리공부로?ㅋ 

경기도에 볼거리가 많은 줄 알았지만 이렇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은지 다시 알게 되었다.

주말 체험여행 어디로 갈지 고민할 필요 없이 이 책을 아이들과 펴들고 함께 정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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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인성 고전읽기의 힘 - 25년 현직교사가 실천한 인성 고전읽기 프로젝트, 아이들 마음에 일으킨 변화와 성장의 기록
이화자 지음 / 글담출판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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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뒤늦게 책읽기의 매력에 빠진 아빠로써

아이들에게 책을 즐거운 친구로

느낄 수 있게 고민하게된다.

좋은 책속에 담긴 지혜가 너무 많다.

특히 오랜 시간 사람들의 마음과 정신을

올바른 길로 인도한 고전은 더욱 그러하다.

사실 아빠도 고전을 그리

많이 읽어 보지 못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어떤 책을

권해줘야할지 고민이 되었다.

 여기저기 고전 추천목록을 참조하면

 되겠지만 먼저 읽어보고 정말 마음에

 깊은 울림이 있는 책들을 권해주고 싶었다.

그렇게 고전읽기를 시작하려던 참에 만난

[초등인성 고전읽기의 힘]

저자는 현직 초등선생님으로

고전읽기는 아이의 사고력을 높일 뿐 아니라

 바른 인성을 키우는 촉매제임을 깨닫고

현재 인성 고전읽기 운동을 펼치고 계신다.

 

25년차 교사일 뿐 아니라 세아이를

양육한 엄마의 경험을 바탕으로

썼기 때문에 책을 사랑하는,

특히 고전읽기를 가정에서부터

실천해보고 싶은 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인성의 결함으로 사회적인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래서 인성교육진흥법이 시행되어

학교에서부터 인성교육을 하고 있다.

 제도가 인성에까지 관여하여

교육하는 것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의문이다.

저자는 인성의 문제를

 고전읽기를 통해 교육할 수 있다고 한다.

 독서교육을 목적을

효율성의 관점으로 접근하고 있었는데

고전읽기와 인성의 상관관계를

알고 나니 꿩먹고 알먹는 기분이 든다.

 

고전의 진정한 가치는 내면의 성장에 있다.

학습은 이로 인한 부차적인 효과라는

 사실을 꼭 명심해야 한다.” -p.30

교육자로서 독서교육에 관심을 두고

있었지만 선뜻 고전읽기를

 아이들에게 접목하지 못했다고 한다.

아이들이 어렵게 느껴 책을

 더 멀리 하지 않을까 염려 되었기 때문에...

하지만 고전읽기를 경험한 아이들은

 여느 책과 비교할 수 없는

고전독서의 즐거움을 느꼈다고 한다.

고전안에 나오는 훌륭한 인물들의

말과 행동을 경험하면서 수많은

깨달음을 얻고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배우고 고전에 담긴 위대한

 사상들이 인생을 살아갈 때 경험하는

 수많은 선택에 있어 지혜를 줄 것이다.

그렇게 고전은 마음의 크기를 넓혀주고

 마음의 크기는 미래의 크기를 키워줄 것이다.

이 책은 고전의 매력을 더욱 느끼게

해주면서 아이들과 함께 고전을

 읽어야 겠다는 동기부여를 충분히 해주고 있다.

아이들과 고전읽기를 하면서 쓴

고전일기는 아이들이 고전을 통해

마음의 크기가 커가고

 있음을 눈으로 보게 한다.

고전을 읽으면서 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가진 이들이 어떻게 어려움을 해쳐가는지

 함께 고민해가면서 생각하는 힘과

 문제해결 능력도 배워간다.

 5분도 읽지 못했던 책을

 고전의 매력을 느끼고 더 오랜시간

 책에 집중하고 책을 통해 배려와

소통을 배워 친구관계에서도

성숙함을 보이고 꿈을 꾸게 했다.

집중력이 좋아지니 당연 서술형문제도

두려워하지 않고 논술과 토론의

능력도 향상이 되어 갔다고 한다.

저자는 고전을 통해 학습능력 향상은

부차적인 효과라는 것을

고전읽기를 지도하며 경험했다.

가정에서 고전읽기를 시작할 때

시간을 두고 천천히 부모와 함께

읽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고전만화는 스토리가 복잡한 고전을

 읽기전 예습차원에서 가볍게

읽는 것은 좋지만 만화가 주가 되어

 고전만화만 읽는 것은 자칫

 집중력을 해칠 수 있다고 한다.

 

시간을 충분히 두고 가벼운

 고전문학에서부터 천천히 인문고전으로

 시야를 넓혀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책을 다 읽으면 책거리를 통해

다른 책을 또 읽을 수 있게

동기부여를 해줘도 좋다고 한다.

 

제자들과 함께 읽은 고전 10

[어린이 사자소학, 파브르 곤충기,

 안네의 일기, 장 발장, 채근담,

꽃들에게 희망을, ,

유배지에서 보낸 정약용의 편지,

헬렌 켈러 자서전, 명심보감]

먼저 꼭 읽어보고

아이들에게 권해야겠다.

아이들이 조금 크면 꼭 가족

독서시간을 마련해야겠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책읽는 환경과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먼저이겠지..^^

고전을 읽고 함께 연극도 하고

고전일기와 토론도 꼭 해보고 싶다.

​아이들과 가정에서 해보고 싶은

독서교육에 많은 팁을 준다.


학습을 위한 독서교육에서

인성을 위한 독서교육으로

독서마인드를 넓혀준 책이다.

독서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에게 일독을

권할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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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일
히구마 아사코 지음, 박문희 옮김 / 디자인이음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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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직업,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일을하며 육아와 살림을 하는 엄마라면 더욱 존경스럽다.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데 엄마의 노력은 절대적이다.

가정의 분위기를 인해 좌지우지하는 엄마...

 엄마의 일, 그 역활을 행복하게 해내는 엄마가 있다.

저자는 일본에서 소소한 엄마의 일상을 담은 블로그로

인기를 얻고 있는 평범한 주부이다.

'어차피 할 것이라면 좀 더 즐겁게

좀 더 정성스럽게'라는마음으로

엄마의 일을 감당하는 행복한 엄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밥상 차리기, 정리정돈하기, 몸 관리하기,

아이와 함께하기, 만들기,

사람들과 어울리기, 계절을 만끽하기 등

일곱가지 주제로 엄마의 살림노하우를 공개한다.


맞벌이를 하기 때문에 이러한 살림의 절반 이상은

아빠의 몫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편하다.ㅋ

그래서 좀 배워보고 싶고 놓치고 싶은 것은 없나 싶어

이 책을 들게 되었다.


좋은 건 무조건 따라해보자는 마음으로

요리레시피부터 살펴본다. 초보아빠로써

따라하기 쉽지 않은 일본 스타일의 레시피다.ㅋ

둘째의 아토피피부염으로 인해 먹거리에

신경을 쓰고 있는 요즘, 요리의 재료를

생협에서 구입하며 가족건강을 생각하는

저자처럼 앞으론 생협을 이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히구마네집에 없는 5가지 물품이 있다.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스마트폰, 비디오카메라, 자가용

특별한 자신만의 철학으로 엄마의 일을 감당하고 있다.


정리정돈도 가족모두가 함께 하고 가족건강을 위해

신경쓰고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참 아름답게 보인다.


맞벌이든 전업이든 엄마의 일은 정말 쉽지 않다.

아빠도 이책에서 말해준 대로 살림 노하우를 배우고

순간의 일상을 행복하게 담으려 노력한다면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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