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골반 교정 다이어트 - 출산 후 빠른 회복과 체중 감량을 돕는 하루 15분 골반 운동
김수연 지음 / 비타북스 / 2016년 6월
평점 :
품절


 

 

체형교정 전문병원으로 유명한
강남세란의원 김수연 원장
[산후 골반교정 다이어트]
 
39세에 첫째를
45세에 둘째를 낳은 늦깍기
두아이의 엄마다.
 
평소 산후 통증과 비만으로
힘들어하는 산모들을
안타깝게 생각하던 차에
둘째를 임신하고
임산부에게 도움이 되는
운동들을 촬영하여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래서 페북닥터라는
닉네임을 얻기도 했다고,,,
 
45세에 둘째를 낳은 고령 출산이지만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매일 하는 15분 정도의
가벼운 운동이었다는 사실...
 
삼남매를 임신하고 출산하여
육아하는 아내를 보면서
엄마의 위대함을 절실히 느꼈다.
 
산고의 고통 뿐 아니라
이어서 겪는 산후 관절&근육통은
엄마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하는
막둥이 아들램을 보는 것 같다.
 
매일 15분을 투자해서 건강한
몸을 만들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아이가 하나라면 상황이 괜찮지만
하나 이상이라면 육아하면서
운동하기가 쉽지가 않다.
 
프로답다라는 말 안에는
인내&꾸준함이 포함 되어 있는 듯...
 
프로다운 엄마가 되기 위해선
몸관리도 필수다
체력이 떨어지면 육아고
 뭐고 없기 때문이다.
 
책을 살펴보니 복잡한 운동이 아니다
저저의 말처럼 간단하면서
가벼운 운동들이 대부분이다.
따라하기 어렵지 않다.
 
책 제목처럼
산후 다이어트의 핵심은
골반이다.
골반을 바로 잡아야 체형이 바로 산다.
 
골반 다이어트를 어떻게 하는지 
산후 통증관리 및 부위별
집중관리 운동방법,
산후뿐 아니라 산전운동까지
소개하고 있다.   
 
 
 
 
임신을 하면 엄마의 몸은
확연히 변한다.
그래서 생기는 우울증...
산전에는 임신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
때문에 적지만 산후에는
모든 산모들의 필수코스가 아닌가 싶다.ㅜㅜ
이때 스트레칭 운동은 우울증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희소식이 있다
저자는 출산후가 최고의 다이어트 기회라고 말한다.
 
"출산은 인생 최고의 다이어트 기회입니다.
결혼전에 혹은 출산전에 늘 다이어트에
실패했던 사람도 출산 직후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할 확률이 아주 높아집니다."
-p16.
 
 
 
 
 
출산후 체중이 회복되지 않은 이유는
출산으로 몸이 망가졌기 때문이 아니라
조심해야 된다고 몸을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잘 먹어야 된다고 고열량의 보양식을
열심히 챙겨 먹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산후에 몸의 기능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빨리 움직여야 한다.

 

임신중 약해진 근력과

뻣뻣해진 관절의 유연성을

회복시켜야 되기때문이다.

 

또한 엄마의 근력강화가 필요한 이유는

아기가 갈수록 커가기 때문이다.ㅡㅡㅋ

 

아기의 체중을 버틸 수 있는

몸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못할때 관절과 근육에 무리가

찾아 온다....

 

 

 

 

 

기간별 산후 골반 다이어트에서는

몸에 전혀 무리가 가지 않은

숨쉬기 운동부터 하라고 한다.

몸상태를 고려하면서

무리하지 않게 따라하면

몸의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친절하게도 자연분만한 산모와

자연분만한 산모의 몸 상태에

맞게 각각 운동법을 알려준다.

 
 
 
 
 
 
육아로 찾아오는 관절, 근육통...
산후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운동법도
알려준다.
누적되어 있던 것들이 터져나오듯
한번 근육통이 시작되면
참 오래간다...
 
출산 직후부터 틈틈히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주고 몸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다. 
 
 
 
 
 
부위별로 탄탄한 몸을 만들 수 있는
부위별 집중관리 운동...
골반운동을 열심히 한 이후에
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임산부에 좋은 운동은
강남세란 페이스북에 가면 더 많이
볼 수 있다.
 
산전에 운동을 많이 해두면
산전통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출산하기 좋은 몸으로
만들수 있다.
 
남편들도 함께 할 수 마사지도
소개하고 있다
 
아내의 출산에 남편의 사소한 도움은
큰 위로와 힘이 된다.
이런 마사지 많이 해주면
점수를 많이 딸 수 있다...ㅋ
 
 
 
 
 
페북닥터 김수연 원장의 Q&A는
산전산후에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이 책의 장점은 몸의 회복 속도에 맞는
운동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무리하지 않고 가볍게 시작하는
매일 15분의 운동습관은
산후통과 몸매걱정을 날려줄 것 같다.
 
운동법뿐 아니라 체형관리를
어떻게 해야 좋을지 제시하고 있어
출산전 임산부와
출산후 산모 모두에게
도움이 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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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력 마스터 2권 6, 7세 덧셈과 뺄셈 기초 2 - 수학에 대한 자신감 즐깨감 연산 시리즈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엮음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예비초등 큰딸램

내년이면 아빠도 학부모가 된다.

설렘과 기대, 약간의 불안감?

여러 감정들이 벌써 공존한다.​

 

 

 

놀이의 중요성을 알기에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놀까 고민을 한다...^^

그래도 연산 정도는 대충 알고

학교 가면 좋을 것 같아

[계산력 마스터]​로

수학 놀이를 ​즐기고 있다.

계산력 마스터는

학년별 2권,​

초등 4학년까지 있는데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 어린이집에서 수학을

조금 배워와서 ​6,7세용은

무난하게 푼다.

손가락을 이용해서,,ㅋ

1권은 1~20까지의 수를 배웠고

2권은 50까지 배운다. ​

 

 

 

 

 

한단원은 6일동안 진행된다.

권장 학습량은 1일 두쪽이다.

딸램은 재밌다고 몇일치를

한꺼번에 푼다..ㅋ​

매일 학습분량을 마치면

뒷쪽에 있는 스티커를 붙여준다.

한단원을 마치면

왕 스티커를~~ㅋㅋ​


 

 

 

 

 

 

작은 분량이지만 매일 조금씩

하다보면 공부습관도 길러질 것 같다.

반복되는 연산이지만

쉬운 방법부터 스토리텔링으로

접근하니 재미있어 한다.

 

 

 

 

 

 

주마다 학습목표와 학습 성취도 표가 있다.

혼자 풀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격려해주고 칭찬해주면서

함께 해나가면 아이도 싫증내지

않고 좋아한다.

 

계산력 마스터 표에는

표준 정답수와 표준시간이

제시되어 있는데

절대적인 것은 아니겠지만

소비자 모니터 결과를 분석해서

적절하다고 판단한 기준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한단원은 6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일차는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게 하고

2~5일차는 반복 훈련을 통해 계산력을 체화하게 한다.

3,5일차는 정확하고 빠르게 풀어 보면서 집중력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고

6일차는 체화된 계산력 응용하여 실력 완성하기.
 

 

 

 

 

각 문제 위에는

맞은 개수와 걸린시간의

기준이 있다.

 

아직까진 여기에 부합해서

문제를 풀고 있지는 않지만

시계를 두고 걸린시간을 보면서 풀어보면

아이의 흥미를 높여주는 좋은

방법이 될 것 같기도 하다.

더 긴장하려나?ㅋ



 

 

 

 

아이와 수학만큼은 즐거운 놀이로

접하게 하고 싶다. 이런 교재도 좋지만

일상생활에서 배울 수 있는

수학놀이도 많은 것 같다.

 

수학을 재미있어 하고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옆에 앉아 손가락으로 연산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

아주 흐믓한 시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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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떠나다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28
레베카 영 글, 맷 오틀리 그림, 장미란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한소년이 가방을 짊어지고

배에 올라 타려한다.

광할한 바다를 보며

어떤 생각을 하며 배에 오를까...

몽환적인 표지 그림이 인상적이다.

 

[소년, 떠나다]는

호주 어린이도서협회

올해의 그림책상

최종후보작이다.

 

"어쩔 수 없이 고향을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에 또 한번 뿌리 내린,

어쩌면 아직도 간절한 마음으로

새 땅을 찾고 있을 모든 난민을 위하여 "

 

이 그림책은 배를 타고 바다를

떠도는 난민을 생각하면서

그들이 희망을 잃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든 작품이다.

 

 

 

 

 

새보금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야만 했던 한소년의 이야기다.

물병하나, 담요한장을 담았다.

 고향의 흙을 담은 잔하나도

들어있다.  

 

 

 

 

 

 

목적지 없는 바다를 항해하는 소년

바다는 다정하게 안아줄때도,

거칠게 내칠때도 있었다.

 

칠흙같이 어두운 밤에도

한줄기 별빛을 보기를 간절히

바라며 희망을 놓지 않았다.

 

어느날 돋아난 새싹하나

찻잔에 담아온 흙에는

씨앗하나가 심기워져 있었나보다.

 

그 희망의 씨앗은 무럭무럭 자라서

소년에서 쉴 곳과 먹을 것을 주었다.

 

희망을 놓지 않았던 소년에게

찾아온 것들은

포기 하지 않았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고향을 떠나 보트에 몸을 실은 채

길고 힘든 여정 끝에 새로운 땅에

정착한 뒤에도 늘 고향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했던 저자의 고모를

위해 쓴 작품이라고 한다.

 

지금도 새로운 정착지를 찾아

떠도는 보트피플, 난민들의 심정을

소년에게서 느낄 수 있다.

 

다소 무거운 주제일 수 있으나

서정적인 글과 몽환적인 그림이

깊은 감동을 준다.

 

아이들에게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의 이웃인 난민들에 대해

이야기 해줄 수 있는 책이다.

 

난민 소년의 마음이 어떠했을지

아이와 나눠보면서

아픔을 공감하고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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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 피아노 매트 (책 + 놀이 매트) 피아노 매트 시리즈
최정화 그림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6년 6월
평점 :
품절


 

 

 

[빵빵 피아노매트]

 

꿈꾸는 달팽이 출판사는

눈높이 대교 자회사라는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다.

 

눈높이에서 근무하는

아이들 큰이모가

꿈꾸는 달팽이

사운드북이며

워크북을 한박스

선물로 보내줘서...

 

꿈달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토이북을 많이 만드는 것 같다.^^

 

 

 

이번에 알게 된

빵빵 피아노 매트!!

손으로 누르는 사운드 북이 아니라

발로 콩콩 밟는 신개념~

피아노 매트다

키즈카페에만 있는 누르는 피아노

우리집에도 있다..ㅋ​

 

 

 

 

 

 

 

피아노는 기본~!!

교통과 관련된

12가지 다양한 소리가 나온다.

 

 

 

 

빵빵 피아노 매트를 폈더니

아이들이 신기해서 모여든다.

막둥이는

"이게 뭐야?" 하는 표정?


 

 

 

 

 

6가지 동요가 실려있는

작은 악보도 들어 있다.

 

 

우선 손으로 살짝 살짝 눌러본다.

발로 밟는 매트 형식이라

손으로 누르는 것보다

발로 쿵쾅쿵쾅 밝으면

다 정확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역시 발로 밟아서 연주하는게

더 신난다.

율동과 함께 연주를~~



 

 



 

 

 

누나들의 연주를 듣던 막둥이

호기심에 매트로 다가온다..ㅋ
 

 

 

 

누르면 소리나는 여러 그림들이

신기한지 막 누른다..ㅋ

누나들의 연주는 중지중지~~ㅡㅡㅋ
 

 

 

 

 

매트 하나로 삼남매 사이좋게

놀거라는 아빠의 기대는

정확하게 무너지고,,,ㅋㅋ

 

 

 

 

 

 

누나 먼저 놀고 준다고 해도

우리 막둥이 막무가네~~


 

 

탈취(?)에 성공??
 

 

 

 

 

누나들  잠시 양보...?

막둥이의 흥미가 떨어질쯤

다시 연주하려나보다..ㅋ

 

 

 

삼남매 모두 좋아한다.^^

음감도 익히고 적당히

신체놀이도 되는

피아노 매트...

당분간 아이들의 관심을

사로 잡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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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재 진실 찾기
최홍 지음 / 렛츠북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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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조선왕조를 시작으로 역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역사에 빠져서는 안될 우리 문화재, 선조들의 지혜와 사상이 묻어 있는 그것이 수많은 역경을 거쳐 현재까지 전해져왔다는 사실이 참 감사하다.

문화재를 통해 그 시대를 알아 볼 수 있기에 아이들이 조금 더 커서 역사에 관심을 가질때쯤 문화재를 함께 찾아 역사 여행을 떠나보려한다.

 

교과서로 역사를 접하였다면 교과서의 내용을 진실로 받아 들이고 은연중 그러한 역사관이 생길 것이다. 나또한 그러했다.

하지만 다양한 역사가들의 관점으로 쓴 책들을 보면 교과서에서 말하는 역사는 많은 주장중 하나일 때도 있고

정확한 사실에 근거 하지 않는 것들도 있으며 가리워진 부분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모든 사람이 YES라고 말할 때 NO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대단한 사람이다.

이책은 오랫동안 익숙하여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우리 문화재를 새로운 관점으로 보게한다.

이성과 상식에 부합하지 않은 문화재의 진실을 파헤치는 현장을 함께 보는 듯 하다.

 

이 책은 역사 전문가에 의해 쓰여진 책은 아니다.

우연한 기회에 문화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이성과 상식에 맞지 않다는 것을 알고서는 발로 뛰며 문화재를 연구한 결과물이다.

정통역사계에서 어떻게 받아 들일지는 모르나 저자는 선조들이 남겨준 문화재가 대중들에게 재대로 해석되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기대하면 썼다고 한다.

 

저자는 6가지 문화재에 대해 의문을 제기 하며 깊이 생각해 볼 것을 말한다.

[참성단과 삼랑성] 강화도 마니산 첨성던과 삼랑성의 원형은 중국 랴오닝성 우하량 유적지에 있었다

[첨성대]경주 첨성대는 금성의 여신을 모시기 위한 제단이었다.

[태백산 천재단] 현재의 천제단은 1970년에 대종교인들에 의해 축조된 것이다.

[신라금관] 신라 금관은 금척의 조형물이었다.

[이성산성]경기도 하남시 이성산성은 신라의 신궁이었다.

[변산 죽막동 수성당] 변산반도 죽막동 수성당은 해상왕 장보고에 의해 세워진 것이다.

 

가령 첨성대를 천문대로, 신라 금관을 왕관이라고 고집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권유해보고 싶다. 실제로 첨성대와 같은 모형을 만들어서 사다리 타고 올라가 하늘을 관찰해보라고, 그리고 금관과 같은 모형을 만들어서 머리에 쓰고 단 30분만 걸어보라고... 실제적인 용도에 부합하지 않는 주장들은 탁상공론에 불과할 뿐이다. ”

 

참성단과 삼랑성을 연구 하기 위해 아직 정식 사서로 인정 받지 않은 역사고서인 [환단고기]에서 발췌하여 뒷받침한 부분들이 있다. 저자는 환단고기의 방대하고 심오한 내용들을 누가 무슨 목적으로 가짜로 적었겠냐며 사서도 사람에 의해 만들어 진 것이니 무조건 배척하지 말라고 한다. 저자는 참성단과 삼랑성의 원형이 중국쪽에 있다는 확신을 굳히고 허베이성과 산시성을 오토바이 뒤에 타고 산골 농로를 발품 팔며 직접 조사했다고 한다. 삼랑성과 참성단과의 관계를 결국 환단고기에서 찾는다.

 

저자가 살펴본 6가지 유적중 가장 유명한 첨성대. 천문 현상을 밝히기 위한 최초의 천문대가 금성의 여신을 모시기 위한 제단이었다는 주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당연하게만 받아 들여왔던 첨성대를 다시 보게 되었다. 첨성대가 천무대로서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었으며 신라의 지구라트 같은 역할을 했을 것이라는 주장이 신기하기만 하다.

 

저자 또한 자신의 주장이 완전하지 않다고 말한다 미흡함과 오류도 있을 것이다. 역사전문가가 아님에도 역사적인 의문을 그냥 넘기지 않고 깊이 연구하는 자세가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계기로 무심코 알고 있었고 당연하게 생각했던 문화재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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