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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서 완성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 (공식 워크북)
제임스 클리어 지음, 신솔잎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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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의 #쓰면서완성하는아주작은습관의힘 을 통해 습관교정을 하기 시작했다.

워크북이니만큼 내가 생각하고 채워나가야 할 빈칸들이 많아 시간이 꽤 걸린다.

근데 그 시간이 좋다.

손자병법에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불태라하였다.
나의 적은 나의 안좋은 습관이니
나는 나만 잘 알면 된다
이 워크북은 그과정에서 아주좋은 길잡이가 되어준다.
습관의 알고리즘을 파악하는 방식이 직관적이면서도 쉬운표로 제작되어있어 주기적으로 보면서 변화를 관찰하기 용이했다.

나라는 사람을 전문가들이 분석해주는 느낌.
전문적언어를 최대한 일상 언어로 바꾸어서 독자들이 읽을때 어려움이 없도록 하였다.
10살짜리 애부터 90살 노인도 이 워크북으로써 자신이
없애고 싶은 습관을 자기가 원하는 좋은 습관으로 바꿀수있도록 정교하게 제작되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본 게시물은 @bizbooks_kr 비즈니스북스에서 제공받은 책을 바탕으로 주관적인 감상을 적었습니다

#워크북#아주작은습관의힘 #비즈니스북스제임스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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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정 허균 - 화왕계 살인 사건
현찬양 지음 / 래빗홀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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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빗홀클럽 활동으로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허균이라는 익숙한 인물에게 새로운 옷을 입혀 만들어낸 작품으로 상당히 유쾌하면서 정겹다.

텀정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알만한 이스터에그들과 로컬라이징( 조선시대 라이징? ) 이 별미다.

쉽게 읽히는 책이기에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두루두루 읽기 좋다.



cctv 도 없던 그 시대에 사건을 파해치고 범인을 잡는 것 은 상당히 힘든 일이었을 것이다.

그럴수록 사건현장을 더 깊이 관찰하지 않았을까싶다. 의 문이 풀리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상식들이 무지 많다.

영국의 셜록이 지리와 토양에 빠삭했듯이 조건의 허균은 음식에 빠삭했다.

어떤 고기가 비리고 씹는 맛은 덜하며, 어떤 식으로 요리를 하고 어떤 음료과 같이 먹었을 때 환상의 궁합인지 완전히 꽤고 있으니, 그런 음식들로 밝힐 수 있는 사건들에 대해서 는 허균은 귀신일 수 밖에 없다.

분신사바하 같은 편은 로컬라이징이 빛을 발하는 편이었는 데, 명탐정 코난 바이브가 느껴지기도 했다.

야무딱진 찬모이자 조수 작은년과 조선의 존 왓슨 이재영, 그리고 채통 밥말아먹는 허균까지 이 세명의 케미가 맛있게 들어맞아 덩실덩실 흥을 이룬다.

이런 유쾌함 속에서 가끔씩 묵직한 한방으로 독자로 하여금 대비못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하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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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셜리 1~2 세트 - 전2권
샬럿 브론테 지음, 송은주 옮김 / 은행나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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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길 잘했어요
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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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UX의 법칙 100 - 바쁜 기획자와 디자이너를 위한 원포인트 UX/UI 디자인 레슨
아이린 페레이라 지음, 현호영 옮김 / 유엑스리뷰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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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근데 진심으로 추천
이책은 좋은 UI를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봐야하는 필독서다

ui ux는 한번 공부해 놓으면 그 전으로 돌이갈 수 가 없다.
왜냐?! 잘못된 ui를 보면 화딱지가 나니까!!

지금 제일 불만인 어플을 안타깝게도 아파트 어플이라 매일 쓸 수 밖에 없으나 최소한의 이용만 하지 거의 머물지 않는다.

이게 중요하다. 이용자의 체류시간!
편하고 쾌적한 ui는 불편하지 않고 동선이 짧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ui는 뭔 버튼은 많은데
매번 들어가도 기억을 하지 못하고 원활한 이용이 어렵다.
‘진짜 일부러 이렇게 만들어서 불만 사항 말 못하게 하려고 그러나?’ 싶을 정도다.

이책은 좋은 UI를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봐야하는 필독서다

특히 day 11일 [적을수록 풍부하다] 파트 뒤에
day 12일 [적을수록 지루하다] 를 배치 하다니.
이거 완전 헤겔 변증법 아니냐.
결국 이책의 목표는, 유연하고 건강한 디지털 문해력을 지니기 위해 디자이너에게 올바른 방향성을 일러주는 것이 아닐까 한다.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길때마다 새로운 지식이 쌓이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쾌감을 느낀다.
‘그래서 그렇게 느낀거구나~’ 라는 유쾌한 감정.

ui / ux 공부하시는 디자이너에게 이책을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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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함과 진지함.
어느 등장인물에도 대입해볼 수 있는 몰입감과 입체감.
즐거운 꿈 같은 소설집.
휘발될 내용이 벌써부터 아쉽다.
머나먼 이야기 같아도 다 우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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