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 종족주의와의 투쟁
이영훈 외 지음 / 미래사 / 202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읽고나서 느낀 점은 저자들의 한국사에 대한 사랑이었다. 민족사학들이 점해온 피해자/가해자의 사관이 아니라 이 ‘반일종족주의와의 투쟁‘ 저자들은 역사의 모순성, 복잡성을 한껏 끌어안으며 우리 역사를 애정어린 눈으로 바라본다. 누가 진짜 우리 역사를 비참하게 만들고 있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