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별책의 산책: 체계적 도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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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류의 도서 정리 앱이 있는데 내가 사용하는 것은 <산책>이다. 책을 구하면, 인터넷 검색•바코드 읽기•직접입력 세 가지의 방법을 통해 책을 등록할 수 있다. 책의 정보는 알라딘에 기반한다. 따라서 바코드가 없거나(옛날 책) 알라딘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책은 직접 입력을 해야 한다.

책의 세부 항목엔 책 제목, 저자, 출판사, 쪽수, 가격 등등의 정보를 등록할 수 있는데 별표를 매길 수 있는 항목도 있다. 나는 소장 종이책은 별5, 소장 이북은 별4, 빌려 읽은 책은 별3, 읽고 싶은 책은 별1개로 분류하고 있다. 읽고 싶은 책은 북플에 ‘읽고싶어요’를 체크하거나, 알라딘 보관함에 담아두는 편인데 아직 읽지 않았지만 그 책에 관한 메모를 덧붙이고 싶을 때가 있다. 이때 산책을 이용한다. 책의 서지정보에 서평을 적을 수 있는 난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엑셀 파일로 목록을 내보낼 수도 있고, 꼬리표 편집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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