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논술 2012.11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2년 10월
평점 :
품절


아이가 커감에 따라 논술에 대한 걱정이 많이 됩니다. 

학교에서도 논술에 대한 부분이 점점 커지고 있어서 평소에 연습을해 두지 않으면 아이가 힘들어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논술에 대한 잡지..

궁금해집니다.

책이 오자 역시 울 아이 만화부터 쭈욱 읽어줍니다..ㅋㅋ

그리고 관심을 보이는 것은 트레져헌터 보드게임.. 같이 하자고 합니다.

잡지의 매력은 역시 만화와 부록, 그리고 많은 사진들이 아닐까합니다.

논술 잡지 답게 토론배틀이라는 영역이 있습니다.봉사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페이지인데 재미있습니다. 이런 토론을 통해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고 자신의 생각도 저이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달의 알자 뉴스를 통해서 시사적인 정보도 알 수 있습니다.

직접 제목을 달아보는 활동도 좋았습니다.

얼마전 마야전을 다녀와서인지 섹의 숨겨진 보물에 마야의 성스러운 우물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정말 아는 만큼 더 보이는 것 같습니다.

거북샘과 함께 하는 애프터 스쿨 독서클럽에서는 책을 읽고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이부분은 전적으로 엄마의 의견입니다...

연재만화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가 있는데 다른 잡지에 비해 역사적인 부분이 약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잡지의 장접 중 하나는 아이가 자주 본다는 것입니다.

잡지를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며 친구들과도 보느 것이 흐뭇합니다.

만화로 시작했지만 한달 동안 책의 구석구석 읽어보게 되겠지요.

아이들에게 한달에 한번씩 좋은 잡지를 접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사적인 부분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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