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조선 시사큐

소년조선 시사큐 2011.07.01 - 1015세대를 위한 인문 사회 잡지
시사큐 편집부 엮음 / 조선에듀케이션(월간지) / 2011년 6월

소년 조선 시사큐는 읽을 거리가 풍부합니다.

뉴스&이슈, 창제 완전정복, 독서삼매경등 코너코너 흥미진진합니다.

표지 이야기로 요즘 부는 오디션이야기가 나옵니다.

여러가지 시각의 이야기와 의견들이 아이들에게 다양한 사고를 하도록 도와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책의 하단에 소시 퀴즈도 좋은 아이디어란 생각이 듭니다..^^

역사 이야기도 시대의 인물들의 토론으로 이끈점이나,명작 삐딱하게 읽기도 재미있게 구성되었습니다.

저는 교과서 in 뉴스가 정말 좋았습니다.

신문 한부에 300쪽 분량의 책 한권과 맞 먹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뉴스를 학년별 진도에 맞추어 교과와 연계해 보는 코너입니다.

각 학년과 교과와 연계되는 부분을 체크해 놓았습니다.

뉴스가 소개되어지고 톡톡 교과서 지팡에에서 뉴스에 대한 생각을 한번 더 정리해 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순히 정보만을 알게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정리해 볼수 있는 코너가 있어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별책부록도 있습니다.

시사큐로하는 NIE Let`s Q입니다.

모든 문항이 미국 교육심리학자 벤자미 블룸의 인지영역 6단계(지식-이해-적용-분석-종합-평가

)를 바탕으로 제자되었다고 합니다.

이 별책부록을 통해 아이들이 소시큐를 더 잘 읽게 될것 같습니다.

물론 자신의 생각도 글로 써봄으로 더 잘 정리가 될 듯 합니다.

아이들에게 정말 알찬 잡지가 될것 같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