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이 책은 접두사로 영단어를 쉽게 익힐수 있도록 안내해 줍니다. 작가의 말처럼 영어라는 집을 지을때 영문법은 설계도와 같고 영단어는 그 집을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벽돌과 같다는 말, 아무리 영문법을 잘 알아도 하고 싶은 말이 영어로 뭔지 모르면 '꿀먹은 벙어리'가 된다는 말에 공감공감 합니다. 아이의 영어로 늘 고민이 많은데 영어 공부를 하다보면 단어의 벽에 부딪히게 됩니다. 많은 영단어를 알게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지만 단순히 단어만을 공부해서는 머릿속에 오랫동안 남지 않는 문제를 만나게 됩니다. 이 책에서는 영단어의 원리로 쉽고 재미있게 단어를 익히게 해 주니 단어도 쉽게 익힐 뿐 아니라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일이든 동기유발이 되면 아이가 자발적으로 행동하게 된다고 생각됩니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동기유발을 생기게 할 것 같습니다.그리고 부록으로 따라온 마법 노트도 잘 활용할 것입니다. 문장 속에서 단어를 익힐 수 있도록 해 주니 아이가 더 쉽게 이해하는 듯합니다. 책을 읽다보니 작가의 상상력이 정말 놀라습니다. 각각의 캐릭터와 영단어의 원리를 이용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들었습니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워드펫 오버가 그중 최고 였습니다..^^ 영단어 공부도 익힐수 있지만 아이에게 상상력을 키워줄 것 같습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의 워드펫 영단어 마법 귀즈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부분입니다. 책속의 캐릭터들과 그림이 아이들이 문제를 풀어보고 싶게끔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의 영단어가 고민이시라면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를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