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책을 많이 읽는 다고 생각을 하는데도 모르는 어휘가 참 많다고 늘 느꼇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미리내 국어는 학교에서 수업을 받기 전 학교 수업에 필요한 필수 어휘와 문법을 미리 학습할 수 있는 점이 매우 좋습니다. 아이의 학교 교과서를 보니 국어과목 뿐 아니라 다른 과목에서도 어휘력리 아주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좋은 책을 만난것 같습니다. 먼저 책의 내용이 아이가 편하게 볼수 있도록 되어 있어 넘 맘에 듭니다. 아이가 저학년이고 엄마인 저 자신도 너무 빽빽한 글을 싫어하는데 미리내 국어는 아이가 부담없이 편하게 할수 있는 문제량과 글씨 크기도 큼직하니 좋습니다. 1단원 문제를 풀면서 아이와 천연기념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자신은 천연기념물이 잡지 말아야하는 동물인줄 아랐는데 자연가운데 특별히 보호해야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가끔 아이가 단어의 뜻을 물어 보면 단어가 뜻하는 의미는 잘 앍고 있지반 그것을 언어로 설명하기가 어려울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 방법은 사전을 찾아서 정확한 뜻을 이야기 해 주곤 했습니다. 미리내 국어에는 10과 정도 앞쪽에 낱말의 뜻을 아는 뜻풀이 문제들 이 있는데 단어의 정확한 뜻을 알게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울 아이는 맞춤법에서 좀 틀리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맞춤법에 바르게 쓴 낱말을 고르는 문제인데 혼란스러운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문제를 풀어보고 틀린 문제를 다시 한번 알아봄으로 정확한 맞춤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과서 지문과 연계된 문장 이해력 문제는 아주 재미있어했습니다. 아이가 부담없이 학교 수업을 미리 준비할수 있는 점이 가장 맘에 들었고 편안하게 문제를 풀수 있는 편집력이 이 책의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