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만 보세요! - 학교에 가지 못하는 10가지 이유
에이미 허즈번드 글.그림, 강민경 옮김 / 삼성당 / 2010년 3월
평점 :
품절





뜯어 보지 마세요...

일급 비밀....

선생님만 보세요.

학교에 가지 못하는 10가지 이유...

 

책표지의 글만으로도 무언가 공감이 마구 되는 그런 책이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울 아들 2,3주 정도 학교가 너무 재미있다며 다니더니.. 이제는 학교가기가 싫다고 하던차에 만난 책이다.

 

방학이 끝날즈음 교장선생님께 온 편지 한통..

이번 학기는 그동안 배운 것보다 조금 어려울거라는 이야기와 시험이야기...

그래서 마이클이 학교에 가지 못하는 이야기를 선생님께 편지로  보낸다.

책을  읽으면서 부러운 생각과 내가 하지 못하는 것을 해주는 마이클에게 대리 만족을 느꼈다..ㅋㅋ

 

아이들의 학교 생활이 즐거우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아이들에게 유치원과 너무 다른 환경의 학교에 적응한다는 일이 그리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

어제 울 아들 교과서 한권을 잃어버리고 왔다.

아마도 사물함에 있겠지하면서도 걱정이 된다.

울 아들 어제 이 책을 읽고 또 앞뒤로 몇번을 보더니 마이클이 나랑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똑같은 점은 잃어 버린것...

다른 점은 마이클은 방학숙제.. 나는 교과서... ㅠ.ㅠ

독서록에도 이 이야기를 적어 놓았다...

책상위에 책을 펼쳐 놓고 자러갔는데 보니

중요! 방학숙제를 잃어버린거 같은데 어쩌요?

이 글귀가 내 눈에 들어온다...

 

이 책은 아이들의 학교가기 싫은 마음을 잘 달래주면서도 마지막 선생님의 편지로 즐거운 학교생활의

기대감을 갖게 하는 걸로 마무리가 되어진다...

울 아들도 부룩 선생님처럼 유머있는 선생님을 만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침에 학교가면서 울아들 책이 사물함에 없을까봐 떨린다고 했다...

엄마도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떨린다.. 아들아..

제발...마이클 같은 배짱이 없다면... 정신차리고 잘해다오.. 제발....







뜯어 보지 마세요...

일급 비밀....

선생님만 보세요.

학교에 가지 못하는 10가지 이유...

 

책표지의 글만으로도 무언가 공감이 마구 되는 그런 책이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울 아들 2,3주 정도 학교가 너무 재미있다며 다니더니.. 이제는 학교가기가 싫다고 하던차에 만난 책이다.

 

방학이 끝날즈음 교장선생님께 온 편지 한통..

이번 학기는 그동안 배운 것보다 조금 어려울거라는 이야기와 시험이야기...

그래서 마이클이 학교에 가지 못하는 이야기를 선생님께 편지로  보낸다.

책을  읽으면서 부러운 생각과 내가 하지 못하는 것을 해주는 마이클에게 대리 만족을 느꼈다..ㅋㅋ

 

아이들의 학교 생활이 즐거우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아이들에게 유치원과 너무 다른 환경의 학교에 적응한다는 일이 그리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

어제 울 아들 교과서 한권을 잃어버리고 왔다.

아마도 사물함에 있겠지하면서도 걱정이 된다.

울 아들 어제 이 책을 읽고 또 앞뒤로 몇번을 보더니 마이클이 나랑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똑같은 점은 잃어 버린것...

다른 점은 마이클은 방학숙제.. 나는 교과서... ㅠ.ㅠ

독서록에도 이 이야기를 적어 놓았다...

책상위에 책을 펼쳐 놓고 자러갔는데 보니

중요! 방학숙제를 잃어버린거 같은데 어쩌요?

이 글귀가 내 눈에 들어온다...

 

이 책은 아이들의 학교가기 싫은 마음을 잘 달래주면서도 마지막 선생님의 편지로 즐거운 학교생활의

기대감을 갖게 하는 걸로 마무리가 되어진다...

울 아들도 부룩 선생님처럼 유머있는 선생님을 만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침에 학교가면서 울아들 책이 사물함에 없을까봐 떨린다고 했다...

엄마도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떨린다.. 아들아..

제발...마이클 같은 배짱이 없다면... 정신차리고 잘해다오.. 제발....

뜯어 보지 마세요...

일급 비밀....

선생님만 보세요.

학교에 가지 못하는 10가지 이유...

 

책표지의 글만으로도 무언가 공감이 마구 되는 그런 책이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울 아들 2,3주 정도 학교가 너무 재미있다며 다니더니.. 이제는 학교가기가 싫다고 하던차에 만난 책이다.

 

방학이 끝날즈음 교장선생님께 온 편지 한통..

이번 학기는 그동안 배운 것보다 조금 어려울거라는 이야기와 시험이야기...

그래서 마이클이 학교에 가지 못하는 이야기를 선생님께 편지로  보낸다.

책을  읽으면서 부러운 생각과 내가 하지 못하는 것을 해주는 마이클에게 대리 만족을 느꼈다..ㅋㅋ

 

아이들의 학교 생활이 즐거우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아이들에게 유치원과 너무 다른 환경의 학교에 적응한다는 일이 그리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

어제 울 아들 교과서 한권을 잃어버리고 왔다.

아마도 사물함에 있겠지하면서도 걱정이 된다.

울 아들 어제 이 책을 읽고 또 앞뒤로 몇번을 보더니 마이클이 나랑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똑같은 점은 잃어 버린것...

다른 점은 마이클은 방학숙제.. 나는 교과서... ㅠ.ㅠ

독서록에도 이 이야기를 적어 놓았다...

책상위에 책을 펼쳐 놓고 자러갔는데 보니

중요! 방학숙제를 잃어버린거 같은데 어쩌요?

이 글귀가 내 눈에 들어온다...

 

이 책은 아이들의 학교가기 싫은 마음을 잘 달래주면서도 마지막 선생님의 편지로 즐거운 학교생활의

기대감을 갖게 하는 걸로 마무리가 되어진다...

울 아들도 부룩 선생님처럼 유머있는 선생님을 만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침에 학교가면서 울아들 책이 사물함에 없을까봐 떨린다고 했다...

엄마도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떨린다.. 아들아..

제발...마이클 같은 배짱이 없다면... 정신차리고 잘해다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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