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국어책이 쉬워지는 쓰기 수업 먼저 시작하는 예비 중학생 국어 수업 3
김소라 지음 / 팜파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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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된 아이를 보니 수행평가가 많이 이루어지고 자유학년제로 진행되다보니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는 정말 고통의 시간들이 찾아올 것 같습니다. 어른이 된 저도 글스기를 해야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글쓰기를 어떻게 해야될가요? 아이들에에 어떻게 접근을 시켜줘야할까요? 매번 고민의 시간들이 찾아옵니다. 재미있게 글쓰기를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그 해답을 찾기 위해 기대감으로 책을 펼쳐봅니다.

중학교 국어책이 쒸워지는 쓰기 수업~

예비 중학생은 물론 중학교 아이들에게도 유용한 책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4개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기, 지식과 경험을 나열하기,소통하는 글로 스킬 업,술술 읽히는 글은 따로 있다.

각 장에는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문학작품을 통해 창조적인 글쓰기를 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은 단어로부터 시작됩니다.

아이들이 글을 쓰기를 배울 때 선생님이나 가르치는 어른들로부터 글쓰는 방법을 제시해 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설명하고 글을 써보라고 하면 아이들이 힘들어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이 책을 보니 어떻게 써야되는지 자세히 제시되어 있어 이 점이 좋았습니다.

글쓰기 스승의 스타일을 모방하면서 나만의 글을 만들어 가다보면 장의적이고 개성있는 나만의 글쓰기가 될 것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글스는 방법을 익히고 스스로 해 볼 수 있는 지면을 많이 준비해 놓은 것도 좋습니다. 아이들이 자신만의 글쓰기 연습장을 가질 수 있다는 생가도 들었습니다 .

아이와 앞 장부터 차근차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책의 마지막장까지 가다보면 아이만의 소증한 책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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