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좋게도 멈춰 설 기회를 얻었으니, 뒤돌아 가서 놓고 온 것들을 챙기세요. 그리고 다시 천천히 걸어가세요. 또 다시 허둥지둥 달려오면 안 돼요. 길에서 만나는 사소한 것들을 돌보면서오세요. 그렇게 천천히 인생의 마지막에 닿았을 때, 우리는 알게 될 것입니다. 삶이 당신에게 정말 주고 싶어 했던 것이 무엇인지를 말이에요. - P316
"안 병장은 그런 이상적인 사람이 될 수 있겠어? 타인의 시선이 아니라 자신의 신념에 따라 실천하는 사람.""아닙니다. 저는 그렇게 멋진 사람은 죽어도 못 될 것 같습니다.""아마 우리 모두 그럴 거야. 체 게바라 같은 강한 신념과 실천력을 갖기는 어려워. 사르트르도 체 게바라를 보고는 이렇게 이야기했어.‘금세기의 가장 완벽한 인간이다.‘ 하지만 나는 우리 주변에도 이상적인 인간이 충분히 많이 존재한다고 생각해." - P238
군 생활의 2년을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만들어서 스스로에게 선물 해야겠다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뭐, 구두부터 닦기 시작했습니다." - P209
당신에게 묻고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그래!" 하고 외칠 수 있는가? 무의미하게 반복되는 고통스러운 당신의 삶 전체를 앞에 두고, "이것이 인생이라면, 그래, 다시 한 번!"이라고 긍정할 수 있는가? - P156
‘어떤 죄도 짓지 말고 모든 선을 행할 것.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정화할 것.‘ - P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