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에 처음 출간된 이래로 이 책은 지금까지 9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그러나 지구상의 굶주림은 점점더 심해지고 있다. 날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기아로 인해죽어나가고 있다. - P18
이 책은 전체적으로 지글러가 어린이 무덤에 바치는참회록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이 생산할 수 있는 곡물 잠재량만으로도 전세계 사람들이 먹고 살 수 있고, 프랑스의 곡물생산으로 유럽 전체가 먹고 살 수 있는 전세계적 식량과잉의 시대에 수많은 어린이 무덤이 생겨난다는 사실을 우리는 과연 제 정신으로 이해할 수 있을까? - P16
우리가 하는 말에는 그 사람의 마음이 들어 있습니다. 말을 거칠게 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여유가 없는 것입니다. 말이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사람은 너그러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말만 들어도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 이유가 바로그것이지요. - P8
글쓰기를 알려 주는 책에서 빠지지 않는 메시지는 ‘나를 드러내라‘였다. 나는 늘 반듯해 보이길 원하고 속내를 잘 말하지 않았기에 이 부분이 가장 어려웠다. - P143
내가 이토록 메모를 하는 이유는 생각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서다. - P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