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 엄마가 더더더 많이 느끼고 배워가는 책이 되었답니다. 몇년전 큰아이 읽어주고 울컥했지요. 몇년후 지금 둘째에게 읽어주며 또. 울컥하게 되네요. 아이들은 재미있게 읽고 너무 좋은책이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