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의 미래 - 팬데믹 이후 10년, 금융세계를 뒤흔들 기술과 트렌트
제이슨 솅커 지음, 최진선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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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코로나19 팬데믹, 경제 폐쇄,
불황기 이후 금융의 미래에 대한 비전과
앞으로 펼쳐질 금융위기와 기회를 이해시키려고 애쓴 책인듯 하다.

⭐미국의 금융얘기와 경제흐름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새로운 경제 용어와 변화되고 있는 세상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는 친절한 경제책인듯 하다.
(경제초보자는 처음에 무슨 소리인지 몰랐으나
연필로 밑줄 치면서 읽으니 머리에 남고 이해가 되었답니다.)

#2021년경제공부시작


p30 금융의 미래는 역동적이고 파괴적이다.
더 흥미로운 부분은 10년 안에 다가올
이 변화가 이미 시작되었다는 사실이다.
(최첨단 기술이 빠르게 확대된다. 디지털화되고 가상화된 미래의 모든 금융형태는 안전성과 밀접한 관련을 맺으며 역동적이며 파괴적으로 다가온다.)

p35 핀테크카 주도하는 금융환경에 적응하자.
(핀테크 성공의 핵심은 경험이다.)

p59 데이터를 자산으로 평가하는 일은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수밖에 없다.
(데이터를 확보)

p86 이렇게 불쑥 로봇 시대가 다가왔다. 당신은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p172 지속적으로 높은 실업률이 부동산 위기를 낳는다. 늘어난 정부 지출과 수입 부족에 따라 마이너스 금리 이제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유로존의 마이너스 금리 발생은 2014년부터였다.)

p197 UBI는 높은 인플레이셔, 기업의 이탈, 높은세금, 장기적 경제 불황을 초래할 수 있다. 어쩌면 개인 삶의 영역과 사회의 침체까지도 좌우한다. UBI는 실현 가능한 선택이 아니다. 우리는 어딘가에 의지하기보다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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