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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프라이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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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친은 시보다 산문이 가진 이종언어, 다성성, 대화성에 대해 사회의 다양한 계급. 계층의 목소리를 반영한다는 점에서 평가했다. <오만과편견>의 분석이 객관적으로 사실이면서 사회적으로는 어떤 아이러니를 보여 주고 있다는 점-부르주아 계급의 사랑과 결혼 이면의 아이러니-이 흥미로웠음.
바흐친만 좀 더 공부해봐야 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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