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재정론은 틀렸다 - 화폐의 비밀과 현대화폐이론
L. 랜덜 레이 지음, 홍기빈 옮김 / 책담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주류경제학과 다른 새로운 접근과 시각을 제시함. 아이디어와 시각 자체는 좋음. 정부의 적극적인 적자재정 정책, 공공부문 지출 활성화, 통화발행으로 경기침체 극복, 최저임금에 해당하는 일자리 보장 등등 장미빛 미래가 이상적으로 그려져있다. 문제는 현실가능성, 외부 충격이나 환경적 변수(4차산업혁명 등)를 고려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답까지 주고 있지는 않아서 넘 순진한 생각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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