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읽으면서 쓰다 보니, 내가 이백이 된 듯 하다.
마음에 평정심이 생기면서 힐링하게 만드는 필사집이다.
오랜만에 한자를 쓰면서 한자공부도 할 수 있어 좋았다. 군대가 아들에게도 보내주고 싶다.
환한 달빛이 침대 머리맡을 비추니땅에 내려앉은 서린가 했네. - P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