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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지구 환경 지식 42
송소정 옮김, 아사오카 유키히코 감수 / 길벗스쿨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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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학의 기초, 기후변화, 생태계, 자원 문제 등** 초등 고학년이 알아야 할 필수 내용을 폭넓게 아우르고 있어, 과학이나 사회 수업의 심화 주제나 교내 환경 캠페인 자료, 독서 토론 자료로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스스로 읽기 힘든 학생이나,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친구들에게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 하나부터 실천”하는 긍정적 태도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막연하게 환경 보호를 외치면서 살았는데, 왜 환경 보호가 필요한 지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고스란히 들어있는 책

지구 환경이 변하고 있는 것을 그림을 통해 쉽게 알게 하는 책

SDGs 즉,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도 자세하게 설명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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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review_c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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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지구 환경 지식 42
송소정 옮김, 아사오카 유키히코 감수 / 길벗스쿨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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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독서 모임에서 읽고 있는 '찬란한 멸종' 을 초등학생 판으로 내놓은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했던 책.
막연하게 환경 보호를 외치면서 살았는데, 왜 환경 보호가 필요한 지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고스란히 들어있는 책
지구 환경이 변하고 있는 것을 그림을 통해 쉽게 알게 하는 책
SDGs 즉,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도 자세하게 설명하는 책



거북이가 비닐봉지를 먹는 다고? - P116

지구 온난화를 멈추기 위한 세금이 있다고? - P180

산소가 없으면 우리는 존재하지 않아 - P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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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제일 부자인 갑소 올리 그림책 48
바루 지음, 이슬아 옮김 / 올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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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고 바로 펼쳐 본 앞 면지부터 쨍한 주황빛이 눈이 시리더군요. 중간 중간 주황빛으로 포인트를 넣은 그림들이 오래도록 마음에 남았습니다.

돼지의 상상력으로 사과나무 한 그루에서 얻을 수 있는 것과 공장까지 지어서 세계 제일 부자인 갑소가 탄생하네요.

이 책을 읽고 나니 작가 바루가 궁금해졌어요. 바루가 쓴 그림책을 찾아서 모두 담았어요. 도서관에 가서 하나씩 찾아보며 읽어봐야겠네요.

세계 제일 부자인 갑소는 수미상관처럼 쓴 그림책이네요. 처음 문장과 마지막 문장이 꼭 닮았죠.

#세계제일부자인갑소
#바루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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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에 누워서 낮잠 자기 좋은 좋은 곳을 찾아요.나뭇가지를 스치는 바람 소리도 듣고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도 구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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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제일 부자인 갑소 올리 그림책 48
바루 지음, 이슬아 옮김 / 올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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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고 바로 펼쳐 본 앞 면지부터 쨍한 주황빛이 눈이 시리더군요. 중간 중간 주황빛으로 포인트를 넣은 그림들이 오래도록 마음에 남았습니다.

돼지의 상상력으로 사과나무 한 그루에서 얻을 수 있는 것과 공장까지 지어서 세계 제일 부자인 갑소가 탄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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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 2004년 제28회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
김훈 외 지음 / 문학사상사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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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훈은 여성을 디테일하고 묘사하는 글에 능숙하다. 죽음을 묘사한 앞부분의 글도 내 눈앞에 죽음을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화장(火葬)과 화장(化粧)은 곧 죽음과 삶이다. 뇌종양에 걸린 아내를 간병하고 죽음을 지켜본 남편, 늙고 병들어 죽어가는 아내의 몸과 이제 막 회사에 입사한 신입사원의 추은주의 젊은 몸을 대비시켰다. 추선주의 행동 하나하나가 눈에 박히는데, 그 마음을 겉으로 표현하지는 못하고 자신의 상상의 나래를 펴서 마음껏 범할 수 있었던 그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 난 막연하게 내가 유행처럼 좋아했던 차인표와 현빈과 이승기를 떠올려 본다. 좋아하는 마음에 팬 카페도 가입하고 매일 검색을 통해서 이 사람이 무슨 일을 하고 다니는지 알아보던 때가 있었다. 그런 마음인걸까? 좋다고 표현은 안했어도 그 마음하나 만으로도 살아지는 것이 아니었을까?

추은주에 대한 글로 전환될 때 당신은... 이라는 표현기법이 읽으면서 자꾸 걸렸다. 그런데 읽다보니 그 부분이 그럴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고백체로 쓰면서 연애편지를 쓰는 마음 같은 것은 아니었을까?

광고이미지를 내면여행으로 하느냐 가벼움으로 하느냐를 결정해야 할 시기에 추선주가 사직서를 내면서 추선주의 기억을 다 털어내 버리려는 듯 또한 화장(火葬)이 아니고 화장(化粧)을 하는데 내면여행보다는 가벼움의 선택하며 일상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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