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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생일 파티 (야광 보드북)
질라사우레 글.그림 / 후즈갓마이테일 / 2016년 7월
평점 :


바닷속 깊은 곳의 귀여운 아기 물고기 핌은 친구 문어의 생일선물을 사러 크랩아저씨네 가게로 간다.
바닷속 깊은 곳이라서 어둡기때문에 이곳에 사는 바닷속 친구들은 다닐까 전등을 갖고 다녀야하는데 핌은 문어의 선물을 사러 가다가 전등을 잃어버린다.
나중에 딱하고 핌의 전등이 나타나는데~
핌의 귀여운 여정을 담은 바닷속 이야기.
핌과 같은 물고기의 종은 잘 모르지만 핌은
무척 울퉁불퉁한 외모에 회색빛을 띤다.
외모와 다르게 핌의 표정은 하나하나 어찌나 귀여운지.
책을 다 읽고 덮을때면 핌의
모습을 다시금 새기게 된다.
사랑스러운 바닷속 친구들의 모습을 하나하나 관찰하기 좋다.
전에는 펼쳐서 읽는 병풍책으로 나왔던 [바닷속 생일파티]가 야광보드북으로 나왔다.
핌이 크랩아저씨네 가게로 선물을 사러가는 장면까지 1에서 6페이지까지는 야광으로 되어있다.
그림들이 야광으로 된 선으로 되어있는데, 축광방식이기때문에 빛을 먼저 쏘여줘야 야광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불을 켜고 아이에게 책을 읽어준 후에 다시 불을 끄고 바닷속 탐험을 시작하면 된다.
나중에 핌이 잃어버린 전등을 찾게
되는데 7페이지에서는 핌의 전등이 어디에 있었는지 아이와 함께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다.
매일 영어그림책 한권과 한글그림책 두권을 읽고 자는 우리집에서는 영어와 한글이 동시에 쓰여있는 이번 책이 참 반갑다.^^
매번 볼수록 새로운것을 발견하는 바닷속 생일파티.
5개월된 둘찌랑 6살오빠랑 같이 보니 더 재미난다.
6살 오빠는 책을 다보고 야광스티커가 들어있는 워크북놀이를 했다.
색칠하기도 있고, 스티커붙이기도 있는데 6살오빠는 야광스티커가 아까워서 아끼는 물건에 붙인단다.
멋진 그림들 덕분에 엄마도 힐링이 되는 아트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