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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방울토마토 엄마 - 가슴 뛰는 꿈을 위한 작은 첫걸음 ㅣ 처음부터 제대로 5
허윤 지음, 윤희동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4년 4월
평점 :


어느날 갑자기 아이가 엄마는 꿈이 뭐였냐고 물었다.
엄마는 의사선생님이 되고 싶었어.
아픈 사람을 치료해주는 사람.
그런데, 물리치료사선생님이 되었어.
아직 물리치료사와 간호사의 차이점에 대해
재차 이야기를 해도 헷갈려하는 아이는
자신도 커서 엄마와 함께 병원에서 아픈사람을 치료해주는 의사선생님이 되고 싶단다.
멋진 꿈이네~
우리 마토의 꿈을 응원해!
아이의 꿈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있었나.
큰 꿈을 꾸고 이루면 좋겠으나
이름뿐인 꿈보다는 "행복한 의사"처럼 직업의 이름앞에 긍정적인 이미지의 형용사가 붙으면 좋겠다.
이번에 만나본 #키위북스 #처음부터제대로 의
#내꿈은방울토마토엄마
를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다.
#초등권장도서 #교과연계 가 되어 있어
#교과서디딤돌 부분이 참으로 유용하게 읽힌다.
아이와 함께 베란다텃밭에서 가꿨던 방울토마토가 생각이 났다.
아이는 한방울 한방울 달리는 방울토마토를 열심히 기다렸었다.
귀여운 방울토마토가 달리면 아이에게 먼저 줘서 먹어보라고 했었다.
이번에 심은 수박씨앗도 아이에게는 소중하다.
방울토마토를 키우면서 더불어 원예사에 대해 알아보고
방울토마토의 엄마가 되고 싶다는 주인공을 보면서
장래희망에 대해 생각해보고, 더불어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아픈 사람을 치료해주는 의사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아이에게
꿈을 써서 벽에 써붙이고 항상 생각해두면 언젠가 꿈을 이룰 수 있는 힘을 받는다고 했다.
곱게곱게 장래희망을 써내려간 아이.
언젠가 꿈의 씨앗이 멋진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항상 응원한단다~~
아이는 방울토마토의 열매를 자식처럼 아끼고 보살피는 주인공아이에 대해 동질감은 느꼈다.
얼마전에 수박을 먹고 나온 수박씨앗을 베란다의 커다란 화분에 심고
열심히 물을 주고 있는 아이를 보며,
아이의 기대와 아이의 정성어린 보살핌이 참으로 따뜻하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