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은 없다 - 문제는 불평등이 아니라 빈곤이다
해리 G. 프랭크퍼트 지음, 안규남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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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은 없다

 

문제는 불평등이 아니라 빈곤이다.

그렇다면 빈곤만 해결한다면 아무문제가 없다는 것일까요?

글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평등의 문제보다 빈곤의 문제를 먼저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그렇게 이 책의 평등과 빈곤이라는 주제는 우선순위의 문제로 보입니다.

차례대로 해결해나가면 될 일입니다.

 

이와 관련해선 여러나라에서 비슷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우선 성장하고 그 이후 분배하자는 것이죠.

물론 한국에서도 이런 논의는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충분히 성장했습니다. 그런데.. 분배하나요?

여전히 분배에 대한 얘기는 없습니다.

아니.. 있지만 있는자들이 거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평등한 사회.

모두가 동일한 것들을 가지고 있는 그런 사회가 이상적일까요?

그렇게 여기진 않습니다.

하지만. 빈부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면서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빈자는 더 빈자가 되는 그런 세상보단 낫습니다.

 

둘 다 바람직하진 않습니다.

평등이라는 개념은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만. 일단은 빈부격차부터 해결하는 것이 필요한 것은 분명합니다. 모두가 평등하게 사는 것 보다 가난한 자들이 빈곤하여 생활자체가 어려운 것을 해소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 책은 그와 관련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엇이 더 중요한지 이 책을 통해 생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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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이디어는 발견 이다
박영택 지음 /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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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이디어는 발견이다.

 

창의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가..

많은 선험자들은 창의력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기존의 것들을 새롭게 발견하거나 변형하는등의 방법을 통하여 찾아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죠.

 

물론... 완전히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내는 진정한 천재도 있긴 합니다만 그런 경우는 정말 흔하지 않습니다.

이 책은 기존에 어렵게 생각하던 창의력을 재정의하고 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결국 창의력은 발견이라는 것입니다.

 

창의성의 폭발을 위한 도구 중 대표적으로 소개되는 것 중 하나로 브레인스토밍이 있습니다.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연상되는 여러것들을 생각나는대로 꺼내어서 그 중에서 쓸만한 것을 찾는 방법입니다.

흔히 사용하는 혁신의 방법이라. 괜찮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실제론 별 쓸모가 없다더군요. 어떻게 보면 충격적인데.. 각자의 아이디어를 준비해와서 취합하고 검토하는 것이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 프리라이더와 부담감이 있다는군요.

 

필자는 실제로 창의력에 효과적인 것으로 6가지 발상코드에 의한 발견을 추천합니다.

제거, 복제, 변경, 역전, 융합, 연결입니다.

책에선 이 각각의 주제들과 관련하여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것에서 핵심적인 것들을 제거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고, 필요없는 것들을 모두 제거하여 필요한 것만 남기는 제거.

 

기존의 것에서 무언가를 추가하거나 혹은 그 자체를 동일하게 늘리는 복제등..

 

발견을 통해 기존의 것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창의력을 어떻게 키울 것인지 고민되는 분이라면 이 책을 참고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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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교과서 - 경영 멘토가 들려주는 사장의 고민에 대한 명쾌한 해법
주상용 지음 / 라온북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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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교과서

 

어떻게 해야 제대로 사장이 될 것인가?

창업하고서 몇 년간은 잘 했는데... 지금은 뭔가 문제가 느껴지는데...

사장이 되는 법은 누가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장들은 고민합니다.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가?

 

요즘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기존의 사장님들이 어떻게 사장이 되는가에 대해 강연도 하고 책도 쓰고 하거든요.

조만간 사장학이 생겨날 기세입니다.

아니.. 사장학은 이미 존재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책은 40가지의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개념을 소개합니다.

 

1부 어떤 사장이 되어야 하는가에선 사업과 경영으로 나눠서 사장은 경영으로 돈을 버는 사람으로 정의합니다.

 

어떻게보면 장사와 사업의 구분과 비슷합니다.

보통 이렇게 말하거든요.

장사는 당장에 판매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영리활동을 수행하는 반면

사업은 장기적이고 영속적인 이익을 목적으로 둔 영리활동이라는 거죠.

 

필자는 사업과 경영으로 구분지었는데 별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어떤 용어건 간에 사장은 장사를 해선 안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장사를 하는 경우도 대표자를 사장으로 칭하긴 합니다만 이런 경영자가 되어선 안된다는 것입니다.

여기 한발 더 나아가 사업의 주체로서가 아니라 경영자로서 경영하라는 것이 필자의 주장입니다.

 

사장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1장에선 사장, 1인 다역 하는 게 맞나요? 라는 소제목이 있습니다.

처음 회사를 열 때는 1인 다역이 맞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가 성장하고서도 그걸 그대로 진행한다면 문제가 생깁니다.

 

어느순간 회사는 정체되고 제대로 되는 게 없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거죠.

전 반대의 경우도 경험했습니다.

회사를 갓 만든 상황에서 큰 조직을 구성한 경우입니다.

강제로 유기적인 조직을 만든다고 진행했습니다만... 제대로 되는 건 하나도 없더군요.

조직의 크기에 맞게 조금씩 바꿔나가는 것이 합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직원은 지시에 맞춰 바꿀 수 있습니다만 – 물론 기존의 방식에서 바꾸는 것은 적거나 크거나 반발이 있게 마련입니다. - 사장은 그렇지 않습니다.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를수도 있고 안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할지 고민할 수 밖에 없습니다.

 

1부는 사장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장이 되어야 할 것인가?

사장이 자신에게 해야할 3가지 질문

좋은 사장의 역량

스스로 더 일을 잘 할 수 있는 방법

 

2부는 직원과 조직을 운영하는 방법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보다 효과적인 직원과 조직 운영방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시가 아닌 성장을 시키는 사장. 직장은 그런 사장을 원합니다.

지시가 쌓이면 성과와 성장으로 이어질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성장할 수 없는 회사에서 개인은 의욕을 잃기 마련입니다.

직원을 성장시키는 방법,

조직 스스로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

성과관리의 요령

 

3부는 직원이 회사를 다녀야 하는 이유입니다.

직원이 한 회사에서 계속해서 일하게 만드는 것은 사장의 역할이 상당합니다.

사장이 자신의 회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만들길 원하는가에 따라 회사의 문화가 결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록에선 필자의 팁이 담겨있습니다.

사장의 자기점검. 성공하는 사장을 위한 4가지, 실전에서 사장이 꼭 알길 원하는 7가지입니다.

 

보다 나은 사장이 되길 원하시는 분이라면. 이 책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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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1교시 - 자기 표현력의 힘, 하버드 교수가 연구한 수재들의 공부법
리처드 J. 라이트 외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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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1교시

 

하버드에서는 어떻게 교육할까요?

이 책은 400명의 하버드 학생을 대상으로 어떻게 공부하는가에 대하여 심층 인터뷰를 한 결과를 쓴 책입니다. 그와 함께 교수의 인터뷰도 함께하였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대학의 교육환경이 어떻게 되어야 되는가에 대하여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한국도 자유학기제로 그렇게 진행되고 있긴 하지만.. 하버드는 처음부터 전공으로 들어가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과 문과를 가리지 않고 2년간 경험하고 그것을 토대로 전공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보입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차이점은 하버드는 다양한 교외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적성을 찾고 그것에 맞춰 전공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그와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학부제를 선택하긴 하였으나 인기학과를 선택하기 위해 경쟁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인기학과 선택의 기준은 좋은 직장입니다.

저는 학과에 입학해서 졸업하였습니다만... 2년 후배들 부터는 학부로 들어와서 2학년때 학과를 배정받는 식이었습니다. 1년간의 학부경험을 통해 어떤 학과가 자신의 적성에 맞는지 찾을 수 있는지도 의문이고 첫째로 학부자체가 특정 적성으로 뭉뚱그려 있기 때문에 학부제의 효과는 거의 없다고 봤습니다.

 

차라리 하버드와 같이 자유학기제를 통해 2년간 다양한 경험을 가진 후 선택하는 쪽이 보다 바람직해 보입니다. 책의 사례를 봐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학 입학때 생각했던 미래를 대학생활 중 경험한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 새롭게 적성을 찾아가는 모습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떻게보면 하버드는 한국의 대학생활과 다르면 ‘여유’가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편하게 수업을 듣는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보다 엄격하고 많은 것을 제출하기를 요구하는 그런 수업을 선호한다는 부분에서입니다.

제가 경험한 대학 수업에선 제가 경험하기론 보다 나은 경험을 얻는 것 보다는 좀 더 학점을 잘 주는 수업을 선호하는 경향을 느꼈거든요.

저는 지루한 건 질색이라 재미있어 보이는 걸 골라서 들은 경향이 있고. 그 덕분인지 학점은 딱히 좋진 않습니다. 그렇게 학점관리를 잘 하진 못했죠.

 

그렇지만 여전히 의미있어 보이고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선 인상적인 내용들이 상당 수 보였습니다.

책의 사례에는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행정학 세미나 수업으로 그 교수는 ‘정부’라는 용어를 쓰지 않도록 강요하였다고 합니다.

정부가 필요로 하는 것은 실제론 시민 개개인과 납세자이고 정부대신 이 ‘시민 개개인과 납세자’를 대입해서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대입해서 생각하는 과정은 행정에 있어 새로운 시각을 갖도록 도와주었다는 것입니다.

이 예에서의 학생은 연방정부는 워킹맘들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탁아시설과 관련하여 보다 많은 지원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동의하였는데 여기서 정부를 시민 개개인과 납세자들로 바꾸면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금을 집행하는 주체와 세금을 납부하는 주체를 바꿔보면 그럴 수 있습니다.

 

제 경우는 물론. 지원을 해야한다고 결론낼 거 같긴 합니다만.. 관점이 바뀌면 생각이 달라지고 보다 나은 결론을 낼 수도 있다는 것이죠.

 

이 책에선 이렇게 하버드의 학생들은 어떻게 경험하는지. 그리고 교수들은 어떻게 가르치는가에 대해 제시하고 있습니다.

학습을 하는 입장에서, 학습을 도와주는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해 생각하게 도와주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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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사이드 Vol.2
아모레퍼시픽 CSR팀 편집부 지음 / 로우프레스(부엌매거진)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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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사이드 vol.2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무엇을 의미할까요? 책의 처음은 이 정의로 시작합니다.

 

지속 가능한의 의미부터 생각해야 겠습니다.

이 정의는 나 혼자 지속 가능한이 아니라 모두가 지속 가능한 것을 의미합니다.

모두가 지속 가능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책의 질문에 대해 생각합니다.

 

조금 바꿔서 적어보겠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식탁을 닦을 때 어떻게 하나요?

 

물티슈로 닦는다.

다회용 행주로 닦는다.

천연 스펀지로 닦는다.

 

책에서는 말합니다.

다회용 행주로 닦는 것이 물티슈로 닦는것보다 에너지를 덜 쓴다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직접 손세탁을 한다면 조금 낫겠지만 전기를 사용한다면 그렇다는 거죠.

천연 스펀지를 사용하여 정리한다고 해도 비슷합니다. 사용한 후 정리할 때 차가운 물을 그대로 사용한다면 가장 친환경적이겠지만 따뜻한 물에 헹궈낸다면 이것도 에너지가 소요됩니다.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자원을 활용하는 경우 지속 가능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석유건, 가스건 석탄이건 화석연료는 한계가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진 않습니다. 조력, 수력등의 에너지원은 이것도 무한한 자원이라고 할 순 없겠지만 화석연료와 비교하자면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에 보다 걸맞을 것입니다.

이 잡지는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이라는 테마에 맞는 패션과 생활을 말합니다.

 

지속 가능 패션..

패스트 패션과는 맞지 않을 거 같습니다.

시즌에 따라 새로운 옷을 소비하는 방식과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과는 차이가 있다고 봐야죠.

내가 입는 옷이 나를 설명한다.

이 정의는 과거에도 그랬지만 지금은 더 의미가 있는 정의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옷을 입는 스타일로 지위나 연령, 성별등을 의미하였다면 현재는 그것에 추가하여 보다 환경적인지, 인권친화적으로 생산한것인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유사한 품질의, 혹은 품질이나 디자인의 차이가 있더라도 신념에 맞는 옷을 입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첫 장은 이런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에 부응하는 패션관련 움직임들과 매장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보다 인권적이고 보다 친환경적이거나 재활용소재를 통하여 생산하는. 그런 움직임입니다.

 

두 번째 장은 의식주와 관련된 내용들입니다.

패시브 하우스, 친환경 소재를 적극 활용한 주택등의 내용들과

버려진 직물이나 합성가죽 소재를 활용한 가구등의 제작

보다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농법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새롭게 이렇게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가를 소개합니다.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이 부각되는 이유는 잘 아실것으로 생각합니다.

과거와 같이 무한정으로 에너지를 소비하는 그런 시대는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끝이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람직한 것도 아니구요.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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