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나는 고양이처럼 살기로 했다
김재환 지음, 김종춘 감수 / 부글부글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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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잘 대해줘야하지만 그보다 나를 먼저 소중하게 대하고 내가 하고싶은데러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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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스의 마녀 라플라스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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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답게 술술 읽혔다. 처음에는 어떤 마법을 부리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실제로 있을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무의식 중에 하는 행동에서 예측 할 수있는 거구나...
그리고 나도 블로그의 글을 읽고 화목한 가정의 가슴 아픈 사연이라고 생각했는데, 결국엔 모든 것이 꾸며진 얘기였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충격을 먹었다. 사실 전에 히가시노 작가의 악의를 읽은 적이 있어서 글을 모두 믿어서는 안되겠구나라고 깨달았었는데 난 또 속고말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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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실수를 하는가
조지프 핼리넌 지음, 김광수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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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제목의 생각이 나였다. 나는 왜 실수를 하는가. 다른사람득은 실수를 기회로 잘 만드는 것 같은데 나는 왜그런가. 그래서 그 해결책을 찾기위해서 읽었던건데 해결책은 없고 실수를 하는 이유와 이론만 잔뜩 있었다. 하지만 그속에서 나름대로 해답을 찾았다. 겸손하자는 것 자만하지도 말고 자책하지도 말고 중도인 겸손하자는 것. 이책을 읽고 이런 생각을 하게될 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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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한정 딸기 타르트 사건 소시민 시리즈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김선영 옮김 / 엘릭시르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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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지않는 미스터리 추리소설이라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고바토와 오사나이가 소시민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단순히 넘어갈 수 있는 가방을 추리해서 찾거나, 코코아를 깔끔하게 탄다던가 등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세심하게 관찰해서 추리하고 풀어간다니 소시민이 되기엔 정말 힘들어보인다. 고바토와 오사나이의 과거가 궁금하니 다음권인 여름철 트로피컬도 빨리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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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이주 프로젝트 - 생존하라, 그리고 정착하라 테드북스 TED Books 5
스티븐 L. 퍼트라넥 지음, 구계원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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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과 금성은 언제나 흥미로운 소재이다. 달은 딱히 생존지역으로 떠오르지 않는데 비하여 화성과 금성은 또 다른 생활터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들어서 화성 이주에 관한 실험 로켓 발사 등이 뉴스에 종종 뜨곤했어서 이 책을 보자마자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단순히 의식주만 해결 되면 걱정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행성의 온도나 물의 유무, 복사선 등 많은 문제점들이 얽혀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문제를 미리 예측 하고 가야하는데, 화성에 가보지 않고서야 무리일거란 생각이 들었다. 아마 처음에는 많은 시행착오와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벌어질 것 같다.
또 다른 화성 관련 책들을 읽어보고,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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