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이주 프로젝트 - 생존하라, 그리고 정착하라 테드북스 TED Books 5
스티븐 L. 퍼트라넥 지음, 구계원 옮김 / 문학동네 / 2016년 7월
평점 :
절판


화성과 금성은 언제나 흥미로운 소재이다. 달은 딱히 생존지역으로 떠오르지 않는데 비하여 화성과 금성은 또 다른 생활터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들어서 화성 이주에 관한 실험 로켓 발사 등이 뉴스에 종종 뜨곤했어서 이 책을 보자마자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단순히 의식주만 해결 되면 걱정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행성의 온도나 물의 유무, 복사선 등 많은 문제점들이 얽혀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문제를 미리 예측 하고 가야하는데, 화성에 가보지 않고서야 무리일거란 생각이 들었다. 아마 처음에는 많은 시행착오와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벌어질 것 같다.
또 다른 화성 관련 책들을 읽어보고,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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