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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정자와 정원 - 수묵 담채에 스민 한국의 누정
이종근.홍성모 지음 / 상상출판 / 2026년 7월
평점 :
부제의 누정은 누각(樓閣)과 정자(亭子)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고, 누각(樓閣)은 지붕은 있으나 문과 벽이 없어 사방을 볼 수 있도록 높게 지은 집을 뜻합니다. 누각과 정자는 경관 감상과 휴식을 위해 만든 개방형 건축물이지만, 일반적으로 누각은 더 높고 규모가 큰 공적 공간, 정자는 더 낮고 아담한 사적 공간으로 구분됩니다. 본 도서에서는 총 31곳의 누각을 소개하는데, 석파정은 2026년에 가본 곳이어서 반가웠습니다. 책을 읽으며 ‘국내에 가볼 곳이 이렇게 많았구나…’라는 생각과 누각의 유래와 관련 인물들의 일화가 상당히 인상적이게 느껴졌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장을 역임한 이종철 선생님의 추천사대로 ‘지은이의 인문학적 깊이와 화백의 예술적 감성이 어우러져 전통 공간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담아낸 훌륭한 문화 교양서’입니다. 전통문화 교양지식을 쌓고 싶은 人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 출판사 측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