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건성만 아니면 good..~~!!

켈리워터 수분 밸런스 엣센세럼

이 제품 처음 출시 기념으로  구입해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리뷰를 쓴 날이 2006년11월인데..지금이 2007년 7월이 시작되니 장장 6개월이상을 사용한 것이다..

아줌마이다보니 아침 저녁 매일 사용안하고 중간에 하루 세수 한 번밖에 안 하고 한참 피부가 너무 건조해져서 잠깐 사용 안 한 적이 있다...그래도 거의 사용한 편..이렇게 따지고 보니 양이 엄청 많다..스포이드식이라 낭비가 없고 오염도 없고..참 좋은편이다..

리뷰 3페이지에 보면 처음 리뷰가 적혀 있다..그때 엄청난 악건성..갑작스럽게..

처음에는 끈적이는듯하며 발림성이 약하면서 겉도는 느낌이 드나 곧 다 스며든다..스포이드를 사용하니 양 조절이 잘 되어 많이 짜서 곤란하지는 않다..좀 많이 짜도 얼굴 전체에 바르면 다 스며들므로..굳이 계절에 따른 불편함은 없는편이다..스포이드로 양 조절만 잘 하면..

원래 한 제품을 재구매해서 사용하지 않는 나..하지만 이번에는 좀 망설여 진다..

나이가 39세이므로 에멀젼도 사용하고 영양크림도 사용한다..그래도 여러모로 훌룡..

건성피부에는 비추..

켈리워터 수분 밸런스 엣센세럼

갑자기 엄청난  건성이 되버린 피부..참고로 나이는 30대 후반..

작년 겨울까지도  이렇게까지 당기는 느낌은 없었는데..아무래도 클렌징 제품 사용에 문제가 있기도 한것 같다....

켈리워터 출시 기념 행사에 사실 혹해서 샀다..

그런데 많은 양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보습력..

나름대로 여름까지 엘리쟈베스 아덴 세라마이드캡슐만 사용해도 에센스가 필요 없던 피부 상태 였다..

물처럼 흐르는 듯한 에센스..여름이라면 몰라도 가을부터 저 정도의 나이에는 피하시는것이 좋을듯..

에스까다의 동량의 에센스를 포기하고 구매했는데..지금 타브랜드의 에센스를 재구매예정입니다..

알라딘 매니아이지만 시간상 마이리뷰를 처음 쓰게되었는데..매우 유감이다..

마이리뷰를 꼭 읽어 보고 제품 구매를 하는데..이번에는 왕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