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가까운 거리이니만큼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일이 허용되지요. 그런 허용으로 인한 상처는 어느 누구보다 더 크게 와 닿게 되는 것 같아요. 가족이라는 착각에서 그런 가족간의거리의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