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얼마가 있으면 나는 충분한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책이었다. 많이 버는 것만 생각하다 보면 정작 왜 돈을 벌고 싶은지는 놓치기 쉬운데, 이 책을 읽으면서 돈의 목적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 특히 돈을 하나의 덩어리로 보지 않고 삶의 여러 시기와 연결해서 바라보는 방식이 인상적이었다. 재테크보다 먼저 내 삶의 기준부터 정리해보고 싶어지는 책이었다.
AI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생각 없이 ‘정답’만 찾는 습관이 생겼다는 걸 이 책을 통해 깨달았다. ‘질문’이야말로 사고의 출발점이라는 저자의 주장은 설득력 있게 다가왔다. 단순히 정보를 잘 다루는 법이 아니라, 정보에 휘둘리지 않고 내 주도권을 지키는 법에 대한 이야기였다. 프롬프트 작성법도 기술적 접근이 아닌 ‘질문 설계’의 관점으로 설명해서 더 와닿았다. 생각을 훈련하고 싶은 사람에게 강추!!!!!! 한 번 더 읽는 중!!
아이의 공부력은 단순한 독서량이 아닌 ‘읽는 능력’에서 시작한다고 말해주는 책이었음 . 특히 “편독도 몰입이라면 장점”이라는 시각이 신선했고, 진단 리스트는 물론 활동지 덕분에 실제로 활용 가능성이 느껴짐. 읽기 지능을 유연한 관점에서 바라보게 돼서 좋았고, 이 책이 좋아서 주변에 선물용으로도 몇 권 더 샀음. 추천 추천!!!
심리학 책을 좋아해서 읽게 됐는데, 단순한 감정 위로나 자기계발서 느낌이 아니라서 더 좋았음. 누군가의 마음을 섣불리 단정짓기보다,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하게 해주는 책. 무너졌다고 말하는 사람도, 아닌 척하는 사람도, 다 나름의 이유와 방식이 있다는 걸 조용하게 알려줌. 마음이 힘든 사람뿐 아니라, 타인의 감정에 관심이 있거나 더 깊이 있는 관계를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도 잘 맞을 듯. 지인 선물용으로도 한 권 더 구입함. 누구든 한 번씩 읽어보기 좋은 책.
‘21세기 석유’라 불리는 반도체를 둘러싼 글로벌 패권 경쟁을 생생하게 보여주는데, TSMC 중심으로 묘하게 스릴러 같은 흐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처음에 기사로 접하고 이 책이다 싶어서 바로 사서 읽었었던 기억이에요. 정보만 전달하는 책이 아니어서, 정치·경제·기술이 어떻게 맞물리는지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이 책이 좋아서 여러 번 선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