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는 브렉시트를 결정한 영국의 모습을 신랄하고 유쾌하게 풍자한 책이다. 영국의 EU 탈퇴가 정말 소설처럼 어설프고 어리석은 결정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집단적 광기와 포퓰리즘이 어떻게 사회를 흔들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 소설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