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디아 이야기 2020. 11. 30.]

음울하고 침울한 분위기의 소설.
10대 소녀(나디아)의 임신과 낙태, 그리고 그 사건 이후 그녀가 살아가는 인생 아야기.
망설임없이 낙태를 결정한 나디아와는 달리 그녀의 남자친구인 루크는 아이를 낳으면 어떨까 하는 기대를 갖고 있었다. 하지만 나디아와 뱃속 아기의 미래를 위해 그녀의 결정에 반대하지 않았다. 루크는 나디아의 임신중절 수술 후에도 끊임없이 아이를 떠올리며 혼란을 겪는다.
몇 년후 나디아의 가장 친한 친구 오브리와 루크가 결혼하지만, 나디아와 루크는 부적절한 관계를 맺는다.
임신중절 수술을 선택한 뒤 수년간 고통받는 나디아와 루크, 그리고 그런 두 사람의 친구이자 아내인 오브리. 이 세 사람의 이야기.

이 소설은 ‘임신 중절 수술을 놓고 내린 선택이 얼마만큼의 무게로 얼마나 긴 기간 동안 우리 삶과 그 주변풍경에 영향력을 미치는가‘를 보여준다. (p42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