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홍빛 하늘 아래 2020. 02. 24.]

옳은 일을 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열입곱 피노. 눈 앞에서 벌어지는 참혹한 광경을 보고 괴로움으로 고통받지만 그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나치의 운전병으로 일하며 위험을 무릅쓰고 스파이가 되어 연합군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용감한 그의 이야기.
10년간의 조사와 준비로 탄생했다는 이 소설은 아주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사건을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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