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과잉 사회 - 지워져버린 소녀들의 진실과 도래할 인류의 재앙
마라 비슨달 지음, 박우정 옮김 / 현암사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성울 구분 지어 여아를 낙태하던 역사와 그로 인해 성비 불균형을 이룬 현재 그리고 그로 인해 만들어진 현상까지를 잘 정리해놓은 책이다. 한국도 과거에 이러한 과정이 있었고, 그 결과가 지금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이런 사회를 어떻게 바꿔야하고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 그리고 여성 인권에 관해 더욱더 신경쓰게 되었던 내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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