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읽으면 새로이 깨닫는 점도 있고,
이전에 느꼈던 감정도 느껴지는데,그럴때마다 정말 행복하다고 생각중인데,
이번에 다시 읽으면서 더욱 그런 매력에 빠진 것 같다!!

로봇의 별은

1편에서 로봇의 3원칙을 버리고 오른손을 잘라내는 결단을 한 나로
2편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지만 항상 이용당하는 아라
3편에서 로봇의 3원칙을 지우지 않았지만, 스스로 자유로워진 네다

같지만 서로 다른 세 로봇의 이야기를 잘 풀어내어서
몇번을 읽어도 꽤 인상 깊은 전개라서 두고두고 읽게 되는 점이 이 시리즈의 묘미가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론 이 작품 애니메이션으로 영상화되면 무척 좋을 것 같은데,여성서사기도 하고,여성 작가 작품이라서 전개며 서사며 너무나 좋기에 꼭 구현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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