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의 천일책 해를 담은 책그릇 5
섀넌 헤일 지음, 지혜연 옮김 / 책그릇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이제 너에게 다 말했어. 카사 왕은 밤이면 늑대로 변해. 
난 네가 그 사실을 알고 있으면 좋겠어.
아마 나도 염소처럼 죽겠지. 하지만 이제는 상관없어.
만약 내가 죽어야만 한다 해도 이제 끝을 내고 싶어.
두려워하며 사는 것도 정말 지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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