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가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아는 불의 말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다…." 사악하지." 에나가 받았다. "영혼이 시커메서, 자기 할머니의눈이라도 씹어 먹을 것 같은 작자들…...""내가 하려던 말은, 자기 재능에 물들어 불의 말에 갇혀 버렸다는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