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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의 심호흡 - 자기 발견 우화
토마스 크럼 지음, 황진아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7년 4월
평점 :
절판
심호흡만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
아니, 심호흡만으로 생각의 전환을 하고 공부하다 심호흡만으로
전환이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사본 책이었다.
페이지 옆에 나비 그림이 있을 정도로
활자도 크고 그림도 있고 예쁘게 내용을 전달한다는 점도 좋지만
쉽게 쓰여져 있어 더욱 더 좋다.
사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세 가지 심호흡을
주인공처럼 신호등 빨간 불에 걸릴 때마다, 문 손잡이를 돌리는 순간 등
일상 속의 무의미한 순간을 이 세 가지 심호흡을 하는 계기로 삼는다면
일반적인 사람들의 인생이 200%는 좋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200페이지 짜리 자기 혁신 책 몇 권을 읽은 것보다
더 실천하기 좋고 결과가 좋을 듯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