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지음, 이영진 옮김 / 진명출판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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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무도 변하라고 하지 않지만 

나는 안다. 속으로. 

나의 단점도, 현재의 문제도, 뭔가 잘못된 것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도. 

책을 읽으며 반복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었고 

뭔가 깨달았다고 생각했으나 

소파에서 TV 보고 난 뒤 

'아! 또!' 

이러면서 다시 우울감에 빠져든다. 

하지만 이런 순간에 다시 마음을 다잡고 공부해야겠지? 

자꾸만 스스로에게 실망해서 스스로를 싫어하고 괴롭히는 것이 반복되는 것 같다. 

잘할 수 있는 재능은 내 속에 있는 것 같은데 

그 동안 자신감을 너무 많이 잃어버렸고 

스스로와의 약속을 너무 많이 깨버렸다. 

죄책감을 넘어서서 이겨내야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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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욕 20분 - 건강혁명
곽길호 지음 / 황금물고기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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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너무나 기본적인 내용이라 

반신욕에 대해 조금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약재 반신욕이라는 책이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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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베오영 퍼핀 스토리타임 I Like Me! (Paperback) - 『난 내가 좋아!』원서 느리게100권읽기_2022년 1학기 14
Nancy L. Carlson 지음 / Puffin / 199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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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내용은 알차다.  

스스로가 자아존중감이 없다, 자존감이 약하다, 자신감이 없다 같은 

느낌은 스스로가 잘 알 것이다. 

늘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힘을 얻을 것 같다. 

아주 작은 책이고 짧은 문장인데 

왜 눈물도 나고 웃음도 나는 것일까. 

스스로를 더 이상 괴롭히거나 화내고 실망하기 전에 

이 아기돼지처럼 노력하고 칭찬하고 스스로를 격려하는 인간으로 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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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의 심호흡 - 자기 발견 우화
토마스 크럼 지음, 황진아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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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심호흡만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 

아니, 심호흡만으로 생각의 전환을 하고 공부하다 심호흡만으로  

전환이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사본 책이었다. 

페이지 옆에 나비 그림이 있을 정도로 

활자도 크고 그림도 있고 예쁘게 내용을 전달한다는 점도 좋지만 

쉽게 쓰여져 있어 더욱 더 좋다. 

사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세 가지 심호흡을  

주인공처럼 신호등 빨간 불에 걸릴 때마다, 문 손잡이를 돌리는 순간 등 

일상 속의 무의미한 순간을 이 세 가지 심호흡을 하는 계기로 삼는다면 

일반적인 사람들의 인생이 200%는 좋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200페이지 짜리 자기 혁신 책 몇 권을 읽은 것보다 

더 실천하기 좋고 결과가 좋을 듯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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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전사
댄 밀맨 지음, 고주미 옮김 / 갤리온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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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인 조언은 어딘가 늘 공통점이 있다.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 호흡법, 명상.. 

동생의 선배가 보라고 줬다는 책을 공부가 지루해졌을 때 보기 시작했는데 

그만 해야할 공부보다 더 열심히 보게 된 책. 

이런 멘토를 나도 언젠가 만날 수 있겠지?

나쁘고 슬픈 감정에 휘둘리는 소인배로서의 인생에서 

책에서 가르쳐주는 바와 같이  

평화로운 전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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