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스텔라노바가 6000원대에 팔리고 있길래 샀다가 중간 부분이 깨지고 프린트 상태가 영 맘에 안 들어 환불하고 나서 결국 진짜로 샀다. 도착하고 보니 가짜를 샀을 때와 비교가 잘 되었다. 크기는 손바닥을 펼친 정도다. 도시 이름은 안 나오고 국가 이름만 나와 있어 전체적인 지형을 익힌 뒤에는 더 자세하고 큰 지구본을 살 생각이다.
처음에 포장을 뜯기 전. 손과 함께 찍어 크기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문제의 가짜 스텔라노바. 6000원 정도의 가격이길래 샀다가 중간이 깨지고 지도 프린트가 뭉개지고 흐릿해서 반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