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디아 - 아시아 시대를 열다
피트 엔가디오 지음, 박형기.박성희 옮김 / 체온365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밀려 있는 책이 많은데

네이버에 조금씩 공개돼 있는 내용을 보니 너무 재밌고 읽고 싶어서

또 책을 사고 말았다.

별로 중국에 대한 관심보다는 인도 이야기가 읽고 싶어서 샀는데

그 외에 백오피스라는 단어를 드디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어 흡족하다.

우리나라에 있는 온갖 휘황찬란한 외국계 기업도 고작 백오피스일 뿐이라던데

어떻게 하면 본사에 맞먹는 곳에서 일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된다.

나는 책이란 쉽고 재미있게 쓰여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번역 때문에 이해가 안되거나 어려운 책은 싫어한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정보가 많으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쓰여 있어 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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