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뉴로맨서

뉴로맨서 ㅣ 환상문학전집 21
윌리엄 깁슨 지음, 김창규 옮김 / 황금가지 / 2005년 5월

번역이 좀 안좋은듯 고유명사와 일반명사 구분도 안가고

[100자평] 선글라스를 쓴 모차르트

선글라스를 쓴 모차르트
윌리엄 깁슨 외 지음 / 한뜻 / 1996년 1월

윌리엄 깁슨의 대표작인 뉴로맨서의 요약판이라고 할 수 있는 크롬 태우기가 수록되어 있다

이 책 마지막 챕터에 수록되어 있는 ‘사랑은 운명, ...

이 책 마지막 챕터에 수록되어 있는 ‘사랑은 운명, 운명은 죽음‘이 굉장히 좋았다. 어머니가 될 수 있다고 착각한 수컷의 이야기

돼지제국은 주인공이 외계행성에 도착하기 전까지가 더 좋았다. 인간이 단 한가지 목표에 미쳐 그를 이루기 위해 어떠한 고통도 인내하고 어떠한 수단이라도 감내하는… 그런 이야기를 좋아하니까. 외계인과 조우하는 부분부터는 좀 많이 봐온 이야기이고 평범했다.

[100자평] 마지막으로 할 만한 멋진 일

마지막으로 할 만한 멋진 일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 지음, 신해경 외 옮김 / 아작 / 2016년 12월

이 책 마지막 챕터에 수록되어 있는 ‘사랑은 운명, 운명은 죽음‘이 굉장히 좋았다. 어머니가 될 수 있다고 착각한 수컷의 이야기

돼지제국은 주인공이 외계행성에 도착하기 전까지가 더 좋았다. 인간이 단 한가지 목표에 미쳐 그를 이루기 위해 어떠한 고통도 인내하고 어떠한 수단이라도 감내하는… 그런 이야기를 좋아하니까. 외계인과 조우하는 부분부터는 좀 많이 봐온 이야기이고 평범했다.

[100자평] 당신 인생의 이야기

당신 인생의 이야기
테드 창 지음, 김상훈 옮김 / 엘리 / 2016년 10월

표제작인 당신 인생의 이야기 보단 바벨의 탑, 이해, 지옥이란 신의 부재,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소고(페이크 다큐) 순으로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