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룡이란 비현실적 요소를 현실적으로 보이기 위한 상세한 묘사가 돋보인다 그리고 스가타, 유리, 라이저의 각 캐릭터들의 과거와 현재의 대비를 통한 묘사가 좋았다. 그 중에서도 난 특히 스가타의 [우린 형제가 아니야...]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