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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스튜디오 독립기 - 독립을 꿈꾸는 디자이너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
김태경.임나리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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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의 현실과 나의 꿈을 구체화시켜주는 책.
현질적이면서도 현실적이낞을 수 있는,하지만 도전을 마다하지 않는 꿈을 꿀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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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수영장 수박 수영장
안녕달 글.그림 / 창비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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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할수 있지만 누구도 할 수 없는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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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디자인 산책 디자인 산책 시리즈 1
안애경 지음 / 나무수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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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인들의 정신세계를 나의 정신세계와 빗대어 볼 수 있었다. 나는 인공을 지향하고 건축으로 둘러쌓인 세계를 꿈꾸던 사람이었다. 스스로의 좌절로 자연을 마주 볼 수 있는 공부를 하면서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내가 자연을 생각하는 가치관을 성립 할 수 있었는데 그 길에 핀란드인들의 생각들은 큰 영향력을 주었다. 필자 그리고 우리 대부분은 벚꽃축제를 비롯한 아름다운 꽃들을 소유하고 싶어한다. 꽃을 꺾어 쥐고 싶어한다. 하지만 핀란드인들은 그렇게생각하지 않는다. 아름다움은 후대에 그리고 다른사람들 모두가 볼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에 기본적인 습관은 일회용컵을 쓰지않는데에 있다. 우리는 특히 젊은세대는 테이크아웃에대해 아무렇지 않으며 커피숍에서 음료를 마시면서도 일회용잔을 이용한다. 내가 치우기 쉬우며 어디든지 버릴 수 있고 편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핀란드인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의 습관이 후대에 환경을 만들고 그 아름다움을 물려주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습관은 전 국민이 사랑하는 국민취미 사우나에서도 포함된다. 주민들이 돈을 모아 그곳을 관리하며 뒷 사람을 위해 자발적으로 청소하고 가꾼다. 산과 들을 헤치지 않기 위해 직선도로는 되도록 내지 않으며 그들이 생각한것들을 디자인에 담아낸다. 내가 생각하는 ˝세상의 모든 것은 디자인이 낳으며 디자인으로 이루어진다˝는 생각을 대변하고있는 나라라고 생각한다. 너무 핀란드에다한 찬양이 될 수 있지만 그들의 좋은 습관들을 배우고 나로부터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지켜낼 수 있는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독후감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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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이션. 나에게는 너무나 큰 충격이였으며 새로운 필체였다. 글을 잘 읽지 못하고 글과 친하지 않은 나는 잘 넘어가지 않는 책들에 대해서는 관대하지 못하다. 하지만 이 책은 관대할수있을만큼 너무나 아름다웠다. 특히 소설을 싫어하는 나는 책장이 넘겨가는 속도. 내가 이해하고 있다는 사실에도 충격을 받은 책이었다. 그리고 책을 읽고 난 후 채식주의자에다한 생각을 다시한번 해 볼 수. 아니 채식주의자에 대한 정의를 제대로 내릴 수 있었다. 어쩌면 정신병자로 밖에 보일 수 없는 몽고반점을 가진 아내는 더이상 한 사람의 아내, 딸, 언니가 아닌 사람과 지구와의 관계속에서 살아가는 개인 하나였다. 온몸에 꽃을 그리고 형부와의 관계를 맺는 장면은 상상을 하면서도 아름답지만 슬픈 장면이였다. 가장 충격적이였지만 그 순간만큼은 그 둘에 있어 누구보다 경의로운 순가이였으리라 생각한다. 뿌리를 내기위해 물구나무를 서 있는 모습은 이제 지구와 내가 완성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도 먹지 않고 음식을 입에 대지 않고 스스로 꽃이 되어가는 그녀를 왜 계속 살리려고 하는지. 그녀를 응원할 수 있었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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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디자인 공공디자인
윤지영 지음 / 나노미디어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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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사는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내가 도시디자인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호주에 놀러가서 새로운 도시를 접하고 나서이다. 내게는 두번째인 외국여행이었지만 일본에서의 느낌과 호주에서의 느낌은 너무나도 달라 명확히 구분지을 수 있다. 16살 그 당시에는 호주가 더 뛰어난 나라이며 호주것을 본받아야겠다고만 생각을하였지만 지금 이 책을 읽고나서 느꼈다. 그 지역에 맞게 그 지역의 역사와 지형과 온도를 생각하고 설계하고 디자인 한 도시야말로 진정한 도시디자인이라 볼 수 있음을. 우리나라도 점점 도시디자인의 바람이 불어 이제는 내가 도시디자인을 하게되면 밥벌이를 못 할 정도로 많은 부분에서 이미 바뀌어 가고있다. 하지만 내가 도시에 살고 자라면서 그 도시에 맞는 분위기,느낌을 살릴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을 이 책을 보면서 더 생각해 보게 된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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